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국내에서 첫 마스터클래스 지도하는 정명훈씨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 연주를 해보았는데 역시 한국 학생들의 재능이 대단히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의 세계적인 지휘자 정...
    2005-11-11 21:20
  • 추사의 ‘내밀한 성정’ 엿보기
    “…아무리 심한 더위와 추위라도 나 보지 않고 지레 돌아가선 안 되니 반드시 멈추시오. 그 생각이 흔들리면 몽둥이 삼십대가 기다릴 겁니다.” 숫제 협박(?)에 가까운 이 글은 조선후기의 ...
    2005-11-11 17:39
  • ‘온/오프 디자인전’ 만지고 느끼고…디자인을 경험한다
    ‘그냥 예쁜 디자인은 지겹다! 이젠 겪고 느끼는 디자인이 최고다!’ 다음주 서울 대학로 한쪽은 이런 모토를 내건 젊은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야심작들로 뒤덮이게 된다. 서울의 디자인 중...
    2005-11-11 17:33
  • ‘정율성국제음악제’ 맞아 광주 방문한 딸 소제씨
    “정율성은 일제 침략에 맞서 한국의 독립과 중국의 해방을 이루려 했습니다. 이런 뜻을 이어받아 한-중이 정율성의 음악을 통해서 연대하고 교류하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혁명 음악가 정...
    2005-11-10 18:30
  • 양희경씨 10년만에 모노드라마
    “인자, 손님이 남 같덜 않어유, 참말로, 살붙이 같어라우~” 배우 양희경(51)이 10년만에 다시 〈늙은 창녀의 노래〉를 부른다. 10년 전 작품 속 주인공과 같은 나이였던 양씨는 어느덧 ...
    2005-11-10 18:22
  • 박수근 그림 7억1천만원 또 최고가
    이번에도 박수근? ‘국민화가’ 박수근(1914~1965)의 그림이 또다시 국내 근현대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출범한 신생 미술품 경매사 케이(K)옥션이 9일 오후 서울 사간동 ...
    2005-11-09 21:42
  • “이미지를 모르면 문맹인이다” 새 지평연 시각속으로
    지직거리는 화면에서 놀랍게도 70여 년 전 유럽 대도시의 무심한 일상 순간들이 캠코더로 찍은 것처럼 튀어나왔다. 1932년 독일 베를린. 슬럼가 구석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낭랑한 표정과 ...
    2005-11-09 21:07
  • 11월 10일 화제의전시
    배종현씨 두곳서 전시회 ◇…도시 공간 언저리의 소외된 사물과 인간상을 통찰하는 작업을 해온 작가 배종헌씨가 잡초와 유물을 화두 삼아 두 개의 프로젝트 전시를 꾸렸다. 인사미술공간의 ‘...
    2005-11-09 21:0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