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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저씨들의 테크노, 기막힌 ‘부조화의 조화’
    ‘펫 샵 보이스’ 9번째 앨범〈펀더멘털〉 영국 출신 2인조 테크노 댄스 그룹 ‘펫 샵 보이스’는 여러모로 댄스 음악의 상식을 깬다. 쉬운 가사에 단순한 리듬, 젊다 못해 앳된 가수의 이미지...
    2006-06-04 21:06
  • 광고에서 듣던 ‘일본 퓨전재즈’의 진수
    퓨전 재즈는 1970년대 마일스 데이비스의 손을 거쳐 미국에서 탄생했지만,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제이 퓨전’이라는 이름으로 꽃을 피웠다. 풍성한 애호가층과 실력 있는 음악인들을 거느린 ...
    2006-06-04 21:04
  • 백지영, 6년 만에 지상파 가요프로 정상
    발라드곡 '사랑 안 해'를 들고 컴백한 가수 백지영이 지상파 방송사의 가요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백지영의 5집 음반 수록곡 '사랑 안 해'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으로 뽑혔다...
    2006-06-04 21:02
  • 45년만에 가수협회 창립 이어 잇단 집단행동
    가수들 권익찾기 ‘목청’ 돋우는 까닭은 가수들이 유례없이 집단적으로 움직이면서 목청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1일에는 45년 만에 처음으로 가수협회를 창립하는가 하면, 또다른 모임인 ...
    2006-06-04 20:50
  • ‘혁명적 아티스트’ 탄생을 증명하다
    ‘청년문화의 우상’ 송창식과 이장희가 1970년대 말 록 밴드와 연관을 맺으면서 각각 전면과 배후에서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을 때, 단 한 장의 독집으로 전설이 된 김민기는 무엇을 하고 있었...
    2006-06-04 20:48
  • “토고전 땐 우리 가락으로 놀아보세~”
    사진가인 김영일(45·사진)씨는 운명처럼 국악에 빠져들었다. 인물 사진을 찍어달라는 한 잡지사의 청탁을 받고 소리꾼 채수정(36)씨를 스튜디오에서 만난 것이 지난 1994년. “어색하게 서 있...
    2006-06-01 21:33
  • [필진] 연영석 - 민중음악은 계속된다
    지난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심사위원 특별상 시상 순서. 사회자의 입에서 낮선 이름이 흘러나온다. "연영석" 자신이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지, 시상식장을 빠져 ...
    2006-06-01 16:44
  • 렌즈에 담아낸 정겨운 이웃 베트남
    [이사람] 베트남서 사진전 연 최경자씨 베트남의 풍물을 담은 한국 작가의 사진전이 베트남 현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작가 최경자씨의 사진전 ‘베트남 신(SCENE)-얼굴’이 그것이다. 베트...
    2006-05-31 22:01
  • 5월 31일 화제의 전시
    붉은 먹으로 그린 열대 정원 ◇…한국화가 이용석씨는 주로 붉은 먹(주묵)으로 이국적인 열대의 숲과 동물들의 이미지를 그린다. 습기찬 열대 숲과 얼룩말, 기린, 낙타, 펭귄 따위의 동물들이...
    2006-05-30 20:27
  • “우표 그려줄테니 편지 좀 쓰세요”
    ‘편지 좀 씁시다!’ 전자우편에 싫증난 미술판 작가들이 이런 구호 아래 모였다. 자기 작품 이미지를 넣은 각양각색의 우표들을 만들어 전시마당까지 차렸다. 이름하여 ‘우표가 되려는 그림’...
    2006-05-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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