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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7 10:52 수정 : 2006.10.17 10:52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15일 오후 소풍나온 아가와 어머니가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를 걷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낙엽을 찾아 굳이 먼길을 떠날 필요는 없다. 서울 근교 과천 서울동물원과 서울시가 선정한 덕수궁길, 석촌호수길 등 "단풍과 낙엽의 거리"에서 쉽게 가을을 맞을 수 있다. 그냥 길거리 플라타너스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맞아도 좋다. 단풍이 곱다는 산사에 들지 않아도 농익은 가을은 쉬 느낄 수 있다. 이번 주말 그냥 한번 떠나보자, 가족과 연인과 함께. 16일 찾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의 맞은 가을을 선보인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15일 오후 소풍나온 시민들이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를 걷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15일 오후 소풍나온 학생들이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를 걷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15일 오후 시민들이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를 걷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15일 오후 소풍나온 어린이들이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를 걷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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