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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 융프라우, 1시간 정도 소요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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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 베른 - 인터라켄 - 융프라우 - 인터라켄 - 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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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스타일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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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짜 멋진 알프스 머리다." 기대의 최상급은 설레임이다. 40년을 살았으면서도 내가 가본 곳 중 가장 높은 곳의 광경을 바라보고 그 하늘 높이까지 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독특함에 대한 기대는 설레임으로 숙성되어 있었다. 특히 목표의식이 높다는 한국인! (그래서 타겟 게임인 골프, 사격, 양궁 등을 잘 한다던데….) 계룡산, 지리산, 치악산 등으로 단련된 다리통은 열차 위에 쉬게하고 그냥 편안히 창밖을 바라보며 설레임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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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스키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인터라켄역.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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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역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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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알프스 산장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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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직전에 전망대가 있어 한 번 내렸다.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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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컵라면~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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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는 데, 아무도 듣지 않는다.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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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신이 났다.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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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면 지나던 헬기도 보인다. ⓒ 필진네트워크 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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