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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1 17:10 수정 : 2005.08.11 17:10

국회도서관(관장 배용수)은 15-21일 광복60주년 기념 영화제를 개최한다.

'해방에서 분단 이후까지', '일상의 풍경', '민주화ㆍ산업화ㆍ근대화' 등 세 가지를 주제로 '하녀'(김기영), '영자의 전성시대'(김호선), '바보들의 행진'(하길종), 깊고 푸른 밤'(배창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홍상수) 등 2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상영 작 중에는 분단 극복의 의지를 보여주는 여균동 감독의 신작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도 포함돼 있다.

국회도서관은 "상영작들을 통해 해방 이후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영화제 개최의 의의를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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