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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3 10:09 수정 : 2005.09.23 10:09

게임업체 엔씨소프트[036570]는 23일 자사 게임 '길드워(Guild Wars)'의 판매량이 세계적으로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길드워는 지난 4월 북미와 유럽에 패키지로 출시돼 PC게임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의 유명 게임웹진 게임스팟에서 9.2점(10점 만점)의 높은 평점을 받는 등 비평에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엔씨는 최근에도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크리스마스 등 성수기가 다가오면 판매량이 더 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엔씨는 곧 길드워의 새로운 대규모 마케팅을 벌이고 일본과 대만에서 충실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길드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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