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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맛 감별하는 덴 ‘혀보다 코’
‘와인야화’는 색다른 방식의 와인 이야기 코너입니다. 일반적인 서술 형식을 벗어나 저와 전문가가 함께 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갑니다. 두 사람이 와...
2008-04-22 10:26
평범한 음식의 반란…추억과 결합시킨 맛의 역발상
봄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여름인가. 요즘 같으면 봄이 봄이 아니다.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며칠 전 점심 무렵에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식집 ‘김씨도마’를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2008-04-18 18:04
법도 시퍼렇던 마을에 할머니들 바람 났다
“하이고마, 마을 법도가 얼매나 시퍼렇던지 여자들은 고마 밖에 나다니지도 몬했으예.” “남자들 다가오모 외면하고 말도 몬하고 그래 살았다니께네.” 조선시대 얘기가 아니다. 경북 고령군...
2008-04-17 17:03
귀동냥 길손 곁 무심한 듯 유심한 듯 얘기꽃
고령 안림천변 ‘안화리 암각화’ 보러 가는 길. 안화골 들머리에 나란히 선 고목 두 그루가 정겨운데, 두 나무 밑 정자에 할머니 두 분이 정답게 앉으셨다. 그림이 새겨진 바위를 물으니 바...
2008-04-17 10:16
고기도 정성도 정도 ‘생’ 그대로 ‘삼겹’
돼지만큼 사람들의 멸시와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 짐승도 없을 듯하다. 우리들의 일상 대화에서 ‘돼지 같은…’이란 말은 상대방을 멸시하거나 욕할 때 쓰는 수식어이다. 생활이 나태하거나, ...
2008-04-14 11:18
불황에 퇴출 된 ‘색연필’
시지브이에서 색연필이 사라졌다. 영화 티켓을 살 때 매표소 직원이 영화 제목과 상영관 등에 빨간 색연필을 칠해가며 안내해주던 서비스를 시지브이가 최근 폐지했다. 이에 따라 관객 1명...
2008-04-10 22:22
선사시대 거쳐 가야서 노닐다 조선 ‘다리품’
이곳, 이것만은! <볼거리 체험거리> △고령은 고대부족국가 6가야 중 대가야가 융성했던 곳.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 고분군(200여기) 등에서 대가야 유물·유적을 확인할 수 있...
2008-04-10 19:03
20년 단골들이 다시 불러낸 초야의 달인 맛
음식 만화 <맛의 달인>(하나사키 아키라, 가리야 데쓰 작)의 ‘초밥에 숨겨진 마음’ 편은 이렇다. 각종 언론이 맛있다고 소개한 한 초밥집. 주인은 기고만장하다. 그는 손님들에게 군림...
2008-04-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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