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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을 찾아서] “우리동네 사람덜은 삼겹살 몰라요”
    정육점을 나와 만물상회, 싱싱야채 앞을 지나 부리나케 걸어가면서 최주형(56·전직 공무원)씨가 말했다. “그 뭐래요. 안 보이던 동네 사람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나타나 돌아댕기는 느낌이...
    2008-02-19 15:46
  • [신기한 메뉴/야크치즈] 허영만이 허한 술집, 산사나이 맛
    떠들썩한 곳에는 왠지 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식객>이 그랬다. 최근까지 영화로 만들어진 만화가 허영만의 작품 <식객>. 몇 년 전 그 이름을 달고 인사동에 맛집이 생겼다....
    2008-02-19 15:39
  • [박미향 맛집/쯔쿠시] 만개의 사랑 만개의 맛, 그 설렘
    나이 든 이들이 흔히 사랑은 화학으로 시작해서 주판알 튕기는 경영학으로 끝난다고 한다. 처음 그 누군가가 찡하게 다가오는 순간, 온 몸에 작용하는 미묘한 화학적인 ‘당김’은 정말 환상적...
    2008-02-19 15:22
  • 하나뿐인 사랑 녹아 행복 ‘쫀득’
    오스트리아 요리사 ‘콩깎지’ 씌어호텔 총주방장 거쳐 교수 하다 첫눈에 ‘화학작용’국내유일 정통요리…야채 넣은 쇠고기말이 푸짐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밖을 두드리는 소리/시간은...
    2008-01-11 14:34
  • [리뷰] ‘갤러리 공연’서 고독을 관람하다
    어렸을 땐 할머니와 같이 방을 썼다. 대가족이 함께 살았던 예전엔 대부분 그랬다. 혼자만의 방을 갖게 된 것은 언니들이 대학공부를 하려고 집을 떠났던 사춘기 시절부터였고, 아마 그 때부...
    2008-01-03 21:01
  • 방바닥에 지지면서 돔배보쌈 한입 쏘옥~
    매년 12월이 되면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보게 된다. 누구와는 더 가까워졌는지, 누구와는 소원해졌는지. 몇 명은 머리 속에서 ‘정리’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이 방법을 써보자. ...
    2007-12-17 15:38
  • ‘꾼’들에게 물어봐~ 그윽한 국물에 정종 한잔
    띠리릭 메일이 왔다. ‘연예인 가씨는 사실 성질이 난폭해서 매니저들이 견디지 못하고’, ‘미시탤런트 나씨는 왕비 병으로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한다는데’ 등 이건 루머집이다. 그래서 믿거나...
    2007-11-19 16:53
  • [블로그] 세발의 총성, 한명의 죽음 <웨스트 32번가>
    7일 오후2시 서울 용산CGV에서 <웨스트 32번가>(제작: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차가운 밤공기를 가르는 세발의 총성. 뉴욕한인타운에서 한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2007-11-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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