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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깊은 골짝 더위도 아~ 발시려
    경북 봉화 구마계곡 말복이 지나고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름난 산과 계곡, 바다에는 여름나기로 절정을 이룬다. 가족 또는 연인끼리 여유롭게 피서를 즐길 만한 곳이 없을까. 경북의 대...
    2006-08-10 21:21
  • 카~ ‘나만의 맥주’ 이 맛이야!
    손쉬운 맥주 만들기 찌는 여름. 갈증을 식히는 데 맥주만한 것이 없다. 맥주는 마시는 기쁨도 물론 크지만, 직접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1500여명이 직접 ...
    2006-08-09 20:14
  • 곱디고운 모래밭 간질이는 어린 파도
    전남 신안군 자은도 해수욕장 섬으로 가는 뱃길은 울렁이는 설렘이다. 목포항을 떠난 배는 1시간반 동안 신안군 서남해안의 파도와 비바람을 헤치고 암태도 남강선착장에 사람과 차를 떨궈...
    2006-08-03 21:10
  • ‘국민오락’ 화투, 우리 때때옷 입고 한투로
    ‘국민오락’인 화투를 대놓고 쳐도 괜찮지 않을까. 일본식 화투를 대체할 한국형 화투 ‘한투’가 나왔다. 1년 12달 48장에 윤달패 넉장을 포함 52장으로 된 한투는 왜색을 완전히 빼고 우리...
    2006-08-03 21:07
  • [홍은택의서울자전거여행] 터널은 고장난 앰프 모든 소릴 증폭하니
    홍은택의 ‘서울 자전거 여행’ ⑥ 자전거 출퇴근 경력이 일천한 내가 등급을 매겨도 되는지 모르지만 대략 라이더들을 이렇게 분류할 수 있다. 인도급, 차도급, 터널급, 한강급, 다차선급,...
    2006-08-03 15:22
  • 휴~목말라, 뭘 마셔야 시원할까
    뭘 마실까. 무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갈증이 여지없이 찾아온다. 가게를 찾아 냉장고 문을 열면 수십, 수백가지 음료수들이 손짓을 한다. 이 앞에서는 누구나 한두번쯤 망설이기 ...
    2006-08-02 20:43
  • 김중혁의 ‘달콤한 끼니’ - 이탈리안 피자 전문점
    촉촉+바삭, 나무가마로 구운 ‘야누스의 맛’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21살 때 피자를 처음 먹어보았다. 라지(L)였는지, 엑스라지(XL)였는지, 보름달만한 크기의 피자가 나를 압도했다. 두께도...
    2006-08-02 20:40
  • 절로 가는길 절로 푸르른 ‘노송의 합장’
    아산 송악면 강당골·봉곡사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장마 때문에 피서를 떠나지 못한 이들이라면 충남 아산시의 남쪽 송악면 일대로 가봄직하다. 광덕산 아래 ...
    2006-07-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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