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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버린 ‘붉은 사랑’ 나그네는 애타네
청정바다 간직한 비금도·도초도 목포항에서 비금도 가는 배를 탔다. 비 그친 바다 위에는 뿌연 물안개가 서려있다. 파도가 넘실대는 뱃길에는 고독해 보이는 섬들이 실루엣을 그리며 나타...
2006-07-06 21:29
[홍은택의서울자전거여행] ‘라이더’의 고향은 찻길
홍은택의 ‘서울 자전거 여행’ ④ 도시는 시골과 대비해서 언제나 죄악시된다. 전원을 기리며 콘크리트 삶을 개탄한다. 시골에는 정겨운 마을이 있었고 장독대 위에서 아들 딸 기다리는 ...
2006-07-06 17:29
[하니바람] 퓨전부부의 퓨전요리 매운맛좀 보실래요
중국 쓰촨성과 충청도가 맛으로 연결된 곳. 충북 청주의 ‘퓨전’(여럿이 녹아서 하나로 합쳐 지는 것) 중국 요리 전문점 〈레드 차이나〉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중국집에서 피할 수 없는...
2006-07-05 21:19
우리만 빼놓고 여름휴가 떠나신다구요?
즐거운 여름 휴가. 며칠 사이 피서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더니, 집에 있는 화분의 식물은 죄다 말라죽었다면? 여기에 멀쩡하던 애완 고양이도 밀폐된 집 안에서 탈진해서 나동그라져 있다면...
2006-07-05 18:41
김중혁의 ‘달콤한 끼니’- 제주도의 허름한 밥집
한겨울, 제주도에서 15일 정도 묵은 적이 있다. 주로 놀고 먹었다. 책도 몇 권 챙겨갔지만 손도 대지 않았다. 쭉 놀고 먹었다. 저녁이 되면 다음날 어디 가서 뭘 먹고 놀 것인지에 대한 계획...
2006-07-05 18:37
[필진] 신선이 놀다간 곳, 선유도 기행
선유도로 가기 위해 군산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흑산도와 홍도 여행을 끝마친 후라 굉장히 피곤했다. 개 때문에 집에 들렀다가 군산으로 올라가느라 늦어 질 수밖에 없었다. 새벽 두시 쯤 눈...
2006-07-04 17:58
하늘선 통쾌! 강에선 상쾌! 땅에선 유쾌! 모험 월드컵
강원도 인제 레포츠천국 올여름 강원도 인제에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내린천에는 래프팅이, 합강변에는 번지점프와 패러글라이딩, 슬링 샷, 플라잉 폭스, 수륙양용차 등이 피서객들을 ...
2006-06-29 21:19
장마철 우리집은 ‘뽀송’
더위를 일찍 데리고 온 여름이 장마도 일찌감치 불러냈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는 집안 어디를 가도 눅눅하고 찜찜하다. 그러다가 집 어디에 물이라도 새면, 물에 땀범벅이 되기 일쑤다. ...
2006-06-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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