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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떠나는 길] “힘내요”
    모처럼 맞은 휴일, 정말 오랜만에 산을 오릅니다. 싱그런 풀내음이 가슴 깊이 파고들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산 아래쪽엔 이미 지고 난 진달래가, 산 위쪽에선 절정의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2006-05-10 21:23
  • 분청사기에 시 한모금
    공주 계룡산 도자예술촌 충남 제일의 명산 국립공원 계룡산은 동서남북으로 동학사와 갑사, 신원사, 구룡사를 품고 있다. 옛적에 불에 타 지금은 당간지주만 남은 통일신라의 옛 절터인 구...
    2006-05-10 21:20
  • [산따라사람따라] 원주 치악산
    ‘꿩의 보은 설화’를 간직한 원주 치악산은 그 들머리에 있는 ‘황장금표’와 ‘금강소나무숲’으로 유명하다.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금강소나무 숲길은 활엽수들이 점차 세력을 확장해 들어오면서...
    2006-05-10 21:19
  • ‘싸다’고 무작정 사지 마세요
    1990년대 초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속칭 ‘로데오 거리’가 들어선 이후, 아울렛은 비 온 뒤 어린 죽순처럼 전국 각지에서 쑥쑥 컸다. 눈은 높지만 지갑은 얇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2006-05-03 22:21
  • 주방장의 단골맛집 - 전주 송천동 ‘몽이집’
    “해장하는 데는 전주콩나물국밥만한 것이 없어요. 여기에 모주 한사발을 들이켜면 간밤의 숙취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삼성에버랜드 유통사업과 단체급식 유경민 과장은 이런 이유로 콩나물...
    2006-05-03 22:19
  • ‘꽃~반지 끼고’ 문화난장 어울려봐요
    함평에 문연 민예학당 멀리 서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남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 교촌마을 옛 손불남초등학교 교정. 황혼이 아름다운 저녁 7시 무렵 폐교 본관 자리에 세워진 2층짜리 ...
    2006-05-03 22:03
  • [사진으로 떠나는 길] 유년으로 시간여행
    바다 건너 먼 길 나섰다가 어릴 적 기억 속의 ‘나’를 보고는 마냥 웃음이 납니다. 돌 깔린 신작로를 따라 버스 몇 대 겨우 드문드문 다니던 시골 들녘. 해마다 여름이면 무에 그리 신이 났는...
    2006-05-03 22:02
  • ‘철’ 없는 산꾼들의 ‘신천지’
    학이 노니는 동네(放鶴洞)라서 그런지 필자가 사는 집 근처에는 유난히 시인이며 화가, 논객들이 여럿 살고 있다. 자주 만나는 시인 중 한 분이 바로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시인 이생진 선...
    2006-05-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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