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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푸른 새벽 ‘새떼 섬’으로의 망명
    진도의 숨은 보석 조도 하조도 등대는 섬 속의 섬이었다. 새벽 이슬을 헤치고 섬 남동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등대로 차를 몰았다. 깎아지른 벼랑 끝을 곰솔과 동백나무들이 에두른 해안길 ...
    2006-05-03 21:53
  • [필진] 보라빛 자운영이 물결치는 남도들녘
    전남들녘이 온통 보라빛 자운영 물결로 출렁거리고 있다. 전라남도는 자운영 재배를 통하여 지력증진을 통한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으로 고품질·친환경농업 실천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
    2006-05-03 14:05
  • [필진] 딸아이와 다녀온 금산사
    쌍춘년이라는 올해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친다. 식목일을 맞이하여 조상묘도 돌아볼 겸, 내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딸아이를 데리고 금산사를 찾았다. 호남고속도로를 나와 동으...
    2006-04-28 23:49
  • 주방장의 단골맛집 - 종로구 화동 ‘플로라’
    “잘 구운 피자 위에 알싸하고 쌉싸름한 꽃내음이 가득해요. 매일 즐긴다기보다 특별한 날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즐길 수 있어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W호텔의 퓨전레스토랑 ‘나무’의 류호...
    2006-04-26 22:23
  • 넌 아직도 과자 사먹니?
    주전부리 거리인 과자의 위해성을 둘러싼 방송이 화제다. 과자가 아토피를 유발하는 주범이라는 얘기도 있고, 아이에게 과자를 주느니 차라리 담배를 권하라는 흉흉한 말까지도 나돈다. 이런...
    2006-04-26 22:21
  • 도공의 혼으로 추억 빚어볼까
    문경 여주 이천 3색 도자기축제 흙을 빚고 불을 지피며 천년을 이어온 도공의 혼이 세 곳에서 각각의 축제로 되살아난다. 예부터 민요의 중심지인 경북 문경과 대표적인 관요의 고장 경기도...
    2006-04-26 22:16
  • [사진으로 떠나는 길] 오늘도 안녕하신가
    한강의 남쪽 경기도 광주 일대에는 장승마을이 많다. 마을 어귀 당산나무 아래 온 마을 사람들의 정성을 모아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드나드는 이들의 이정표가 되어주던 장승. ‘서울 70리,...
    2006-04-26 22:16
  • 직장 잃은 ‘사오정’ 구원의 산
    국내선 여객기를 타고 서울 상공에 이르면 조그마한 유리창을 통해서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산이 바로 이 관악산(628m)이다. 하얀 기상레이더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비행기의...
    2006-04-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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