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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혁의 ‘달콤한 끼니’ - 이탈리안 피자 전문점
    촉촉+바삭, 나무가마로 구운 ‘야누스의 맛’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21살 때 피자를 처음 먹어보았다. 라지(L)였는지, 엑스라지(XL)였는지, 보름달만한 크기의 피자가 나를 압도했다. 두께도...
    2006-08-02 20:40
  • 8월 셋째주 해외여행 절정 이룰 듯
    대부분 항공노선 `만석' 올 여름 해외여행 절정은 광복절을 낀 8월 셋째주가 될 전망이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8월 셋째주(8월14일∼20일) 일본, 유럽, 중동, 대양주, 동남아, 미주 노선 예약이 만석을 기록했...
    2006-08-01 06:36
  • 절로 가는길 절로 푸르른 ‘노송의 합장’
    아산 송악면 강당골·봉곡사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장마 때문에 피서를 떠나지 못한 이들이라면 충남 아산시의 남쪽 송악면 일대로 가봄직하다. 광덕산 아래 ...
    2006-07-27 22:04
  • [필진] 올 여름 휴가는 ‘마산 9경’으로 떠나자
    무학산 진달래군락지 마산시는 해양도시로서 산과 바다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마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산9경 홍보에 나서고 있다. 마산시는 지난 2005년 5월20일 무학산...
    2006-07-27 16:53
  • [필진] 스물 한 살, 앙코르와 만나다
    나는 초짜가 아니야 노디의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짐을 챙겨들고 나왔다. 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까지 엄마가 태워다 주실 줄 알았는데, 엄마 아빠 나가시며 하시는 말씀. “잘 갔다...
    2006-07-27 16:28
  • 무더위? 깔아뭉개 버릴까?
    산 넘어 산. 지루한 장마를 지나면 이제는 불볕더위다. 더위를 피해 에어컨을 틀어도, 냉방병이 걱정이다. 몸이 급격한 온도 차이에 적응하지 못하면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을 부르기 때문...
    2006-07-26 21:12
  • 일렁이는 저 강 문명의 짐 진 나를 깨우고
    타이 콰이강 수상가옥 체험 아름다운 해변도 없다. 푸른 바다 산호도 없다. 시간이 잠시 멈춰선 땅, 콰이강만이 유유히 흐른다. 푸미폰 국왕의 즉위 60주년을 축하하는 노란 왕실 문장기...
    2006-07-20 19:54
  • 7월 21일 여행 쪽지
    ▲프랑스와 바르셀로나 9일 예술기행=고흐의 그림 〈밤의 카페〉의 무대 아를, 샤갈미술관의 니스, 샤갈과 피카소, 미로, 마티스 등이 살았던 중세도시 생폴드 방스, 국제영화제의 도시 칸 등 프랑스의 주요 예술도시 탐방. 마르세유, ...
    2006-07-20 19:53
  • 복날 ‘별미’도 체질 맞아야 ‘복’
    오늘은 초복이다. 올해도 예외 없이 점심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신탕집 앞에 기다란 줄을 만들 듯하다. 보신탕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복날마다 거리낌 없이 개고기...
    2006-07-20 17:28
  • [홍은택의서울자전거여행] 자전거, 지하철 3호선을 제쳤다
    홍은택의 ‘서울 자전거 여행’ ⑤ 차도 주행을 시작하면서 출근 시간이 확 당겨졌다. 인도를 달릴 때 지나가던 주요 지형물은 일원터널 양재천 탄천 한강 잠수교 녹사평역 삼각지 남영...
    2006-07-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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