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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따라사람따라] 원주 치악산
    ‘꿩의 보은 설화’를 간직한 원주 치악산은 그 들머리에 있는 ‘황장금표’와 ‘금강소나무숲’으로 유명하다.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금강소나무 숲길은 활엽수들이 점차 세력을 확장해 들어오면서...
    2006-05-10 21:19
  • ‘싸다’고 무작정 사지 마세요
    1990년대 초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속칭 ‘로데오 거리’가 들어선 이후, 아울렛은 비 온 뒤 어린 죽순처럼 전국 각지에서 쑥쑥 컸다. 눈은 높지만 지갑은 얇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2006-05-03 22:21
  • 주방장의 단골맛집 - 전주 송천동 ‘몽이집’
    “해장하는 데는 전주콩나물국밥만한 것이 없어요. 여기에 모주 한사발을 들이켜면 간밤의 숙취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삼성에버랜드 유통사업과 단체급식 유경민 과장은 이런 이유로 콩나물...
    2006-05-03 22:19
  • 5월 4일 함께 떠나요
    ■보성 녹차밭=5,6,7,13일 보성차밭 대한다원~삼나무길산책~담양 죽녹원 대나무공원. 하나강산 (02)2127-1606. ■대관령 양떼목장=5,6,7,13일 봉평 허브나라~대관령 양떼목장~경포대해수욕장. 우리테마투어 (02)733-0882. ■소매물도...
    2006-05-03 22:18
  • ‘꽃~반지 끼고’ 문화난장 어울려봐요
    함평에 문연 민예학당 멀리 서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남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 교촌마을 옛 손불남초등학교 교정. 황혼이 아름다운 저녁 7시 무렵 폐교 본관 자리에 세워진 2층짜리 ...
    2006-05-03 22:03
  • [사진으로 떠나는 길] 유년으로 시간여행
    바다 건너 먼 길 나섰다가 어릴 적 기억 속의 ‘나’를 보고는 마냥 웃음이 납니다. 돌 깔린 신작로를 따라 버스 몇 대 겨우 드문드문 다니던 시골 들녘. 해마다 여름이면 무에 그리 신이 났는...
    2006-05-03 22:02
  • ‘철’ 없는 산꾼들의 ‘신천지’
    학이 노니는 동네(放鶴洞)라서 그런지 필자가 사는 집 근처에는 유난히 시인이며 화가, 논객들이 여럿 살고 있다. 자주 만나는 시인 중 한 분이 바로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시인 이생진 선...
    2006-05-03 22:01
  • 희푸른 새벽 ‘새떼 섬’으로의 망명
    진도의 숨은 보석 조도 하조도 등대는 섬 속의 섬이었다. 새벽 이슬을 헤치고 섬 남동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등대로 차를 몰았다. 깎아지른 벼랑 끝을 곰솔과 동백나무들이 에두른 해안길 ...
    2006-05-03 21:53
  • [필진] 보라빛 자운영이 물결치는 남도들녘
    전남들녘이 온통 보라빛 자운영 물결로 출렁거리고 있다. 전라남도는 자운영 재배를 통하여 지력증진을 통한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으로 고품질·친환경농업 실천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
    2006-05-03 14:05
  • [필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하노이로 가는 밤비행기는 지루했다. 간혹, 비행기 아래로 간간히 불빛들이 보였다. 나는 잠들 수 없었다. 서른 일곱. 어디론가 새롭게 떠나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긴장되는 나이다. 게다가 베트남이라니... 비교철학...
    2006-05-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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