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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환, 거래와 시장 경제에서 디지털 네트워크 자본주의로”
- 올해 아시아미래포럼의 주제는 ‘대전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합의’다. 이 논의의 핵심을 파고드는 대표적 연사는 제러미 리프킨이다. 그는 23일 오전 ‘두 개의 위기, 미래를 위...
- 2019-10-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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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권각축 동아시아, 지속가능한 평화 찾자
- 동아시아가 심상치 않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계속되고,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무역보복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 2019-10-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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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위기의 시대, 공존해야 생존한다
- 산업혁명 이후 근대 세계를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의 3부작으로 정리한 영국의 사학자 에릭 홉스봄은 노년에 현대사를 기술한 책을 추가하면서 <...
- 2019-10-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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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더 공평하고, 더 융합적인 발전 경로를 찾아야 한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전을 멈추고 1단계 ‘스몰딜’(부분 합의)에 이르렀으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나 마찬가지다. 중국과 홍콩 사이의 범죄...
- 2019-10-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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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런경제’ 시대, 너무 편리해서 게을러져도 좋다
- 귀차니스트가 만든 신 소비문화
휴일이면 온종일 집에서 꼼짝 않고 먹다 자다를 반복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 혼자 사면 더욱 그렇다. 너무나 편리해 마음껏 게을러지는 스...
- 2019-10-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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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윤섭의 포토인] 매력적이며 이중적인 색, 빨강
-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무엇일까? 파랑이 압도적인 1위다. 초록과 빨강과 검정이 그다음이다. 에바 헬러가 쓴 책 <색의 유혹>은 독일에서 14살부터 97살까지 다양한 직업에서 일...
- 2019-10-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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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은 ‘홉스의 덫’에서 빠져나올까
- “나는 적의 적의(敵意)의 근거를 알 수 없었고 적 또한 내 적의의 떨림과 깊이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서로 알지 못하는 적의가 바다 가득히 팽팽했으나 지금 나에게는 적의만 있고 함대는 ...
- 2019-10-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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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택 거주자들 “어둡고 바람 안 통해 곰팡이 피는 환경 가장 불편”
- 주거복지재단 실태조사에 응한 수도권 비주택 거주자들은 ‘채광·통풍·습기’ 문제를 주거의 불편함으로 가장 많이 꼽았다. 1만851명 중 2465명(22.7%)이 어두컴컴하고 바람도 안 통해 곰팡이...
- 2019-10-1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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