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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29 18:08 수정 : 2008.10.29 18:08

적벽 무라길 기록등반 대회 모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대표 조성래)는 ‘적벽 무라길 기록등반대회’를 10월25일 설악산 적벽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 1등을 기록한 박준규(38분 34초)씨는 2등과 무려 20분 이상의 격차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설악산 적벽의 무라길은 1997년 개척되어 그 동안 10여명의 재등 밖에 나오지 않은 국내 최고수준의 등반코스이다. 또한 ‘무라’(무서워라 줄임)가 암시하듯 어지간한 경험과 체력을 가진 등반가도 무서울 정도로 위험한 곳이지만, 열정이 있는 클라이머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매력적인 루트이다.

익스트림라이더 등산학교 문광수 교장은 “등반에 있어서 속도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나 등반속도 단축을 통해 체력과 등반 기술력을 향상 시키고, 또한 등반기록 갱신의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으로 암벽등반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대회를 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인공등반에 대한 관심과 기량을 향상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무라길 속도등반대회’는 내년부터 6월과 10월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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