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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31 13:35 수정 : 2010.03.31 13:35

자료제공 : 두산위브

7호선 남성역 바로 앞 초역세권 122가구…공원 등 주변환경 쾌적

지하철 역세권은 전통적으로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으로 인기를 누려 왔다.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은 일반인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다. 더구나 요즘처럼 경기가 불안정할 때는 투자 안정성이 빛을 발한다.

요즘 서울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역세권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때문에 실수요층이 두텁고 매매•전세 수요자도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비역세권 아파트에 비해 가격 하락폭이 작고 경기 회복기엔 상승폭이 큰 것도 이런 이유다.

지난해 7월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은 황금노선으로 불리며 신설역 일대 집값 끌어올렸다. 김포공항과 강남을 잇는 9호선 1단계 구간 개통 한 달 만에 서초구 잠원동과 반포동 아파트값은 각각 5.05%, 4.97% 올랐다.

최근 역세권 아파트는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기름값 부담이 늘고 교통 정체가 심해지자 주택 수요자들을 빠르게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특히 지하철이 발달한 서울•수도권 일대에서는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아파트 가격의 80%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역세권 아파트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4월 두산건설이 동작구 사당동에서 분양할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4 7호선 총신대입구역도 가깝다.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해 서울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영아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8층 4개동 규모다. 총 451가구 중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91가구, 84㎡ 256가구, 116㎡ 104가구다.

노들섬 등이 있는 한강변이 가깝고 주변에 국립 현충원, 까치산 근린공원 등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광역학군제 시행으로 강남 8학군으로 통학할 수 있다.

조경률 42%의 단지 쾌적성 확보, 최상층 거실 층고 4.1m의 특화 설계, 개방감을 극대화시키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 한 단지설계 등이 돋보인다. 또한, 지상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쉼터, 커뮤니티 광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다.

문의: 02-501-4004

* 자료제공 : 두산위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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