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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펀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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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스카이에서는 자가용 비행기 임대사업을 시작한다.
국내선과 아웃바운드 outbound는 하지 않고 국내 인바운드 inbound만 시행한다. 펀스카이에서 자체적으로 자가용 제트기를 소유한 것이 아니고, 전세계 5000 대의 자가용 제트기 소유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한후 한국 인바운드 임대 수요가 있을 경우 소개해주는 방식이다. 전세계 어디에 있는 고객이든 해당 공항에 48시간내 항공기를 대기 시킬 수 있고, 한국내 에서는 국내 출입국 통관 검역 세관 및 지상조업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모두 핸들링 한다. 기종은 터보프롭부터 걸프스트림 또는 대형여객기까지 가능하다. 해외에 있는 VIP 나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대할 경우 긴급한 화물,장기이식 운송 등에 사용 할 수 있다. 그리고 펀스카이에서는 중고 비행기 수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입대행 서비스는 단순히 초기 항공기 선정의 상담에서 부터, 현지 항공기 상태검사, 항공기 수입, 항공기 국내 반입, 항공기 등록 및 감항검사 등의 수입 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부 포함하여 대행한다.FUNSKY의 대표이사는, “수입 대행 서비스는, 현재 국토 해양부 에 형식증명 승인이 되어있는 항공기를 권장하지만 그 외 항공기의 승인 및 도입 업무도 대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매물 항공기의 현지 정비상태 확인 및, 유지관리상태 등을 검사하고, 적합한 항공기로 결정되면, 도입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사항부터 국내도입 후 등록 및 검사를 완료하여 구매자에게 전달하여 주는 서비스로 앞으로의 국내 항공기 도입 서비스 분야에서 제일의 위치를 굳힐 것으로 전망한다. 그외 단순한 수입대행 뿐 아니라 정비조종 등의 관리업무도 같이한다. 중고 항공기의 경우에는 좀 더 많은 자료 검색이 필요하며, 펀스카이에서 직접출장 검증까지 하게된다. FUNSKY의 대표이사는,중고 비행기의 형식별로 도입기간 및 수입 대행료는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FUNSKY당사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국내 민간 항공산업이 너무 뒤쳐져있어서 이 분야를 활성화하면 지방 공항의 이용도 늘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www.funsky.co.kr 전화: 02-548-0248 *자료제공: 펀스카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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