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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4.27 15:48 수정 : 2010.04.27 15:52

* 자료제공 :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성공리에 열려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4월 26일(월) 저녁 7시 30분, 체조경기장에서 대전도 집회가 시작되었다.

올해로 벌써 14번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겨우내 얼어 있던 굳은 땅을 녹이고, 식물들이 새싹을 틔우는 따스한 봄 날씨 만큼이나 차분한 가운데 풍성한 말씀의 잔치가 베풀어 졌다.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에 앞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의 교수진들로부터 사사를 받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피아노 지도교수 알렉산드르 쪼이의 피아노 독주 ‘오 신실하신 주’를 시작으로 여성 중창 ‘Jesus Loves Me’ ‘샤론의 꽃 예수’,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바이올린 지도교수 안드레이 페드첸코의 바이올린 독주 ‘만왕의 왕 내 주께서’, 혼성합창 ‘생명의 샘’‘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등을 찬송해 참석자들을 평안케 했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 안으로 인도해 주었다.

평소 국내 대도시와 해외 주요 도시를 찾아다니며 청소년 마인드 교육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는 지난주 미국 뉴욕, 아틀란타 그리고 뉴올리언즈에서 성경세미나 말씀을 마친 후 여독을 풀 겨를도 없이 서울 시민을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있다.

매번 독특한 주제로 성경 세미나의 주강사로 말씀을 전해 온 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번에는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예화와 함께 ‘나를 긍휼히 여기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수님의 예화는 실제 이야기가 아닌 예수님이 만드신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 속에는 전달해 주고자 하는 예수님의 마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의 예화의 공통된 점은 하나님과 다른 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진 인간의 문제를 정확히 보셨고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진 인간이 어떻게 돌이켜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것인지, 아니면 자기 고집대로 영원한 멸망을 당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말해주고자 이 예화를 만드셨다.

우리 모두 자기 생각을 버리고 누가복음에 나오는 ‘나사로‘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은혜를 입기를 바는 마음으로 말씀을 준비했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분명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짐스러운 신앙이 아닌 쉽고 기쁜 마음으로 재미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전할 계획이다.

오늘 저녁 첫날 박옥수 목사는 육체의 욕구에 매여 사는 현대인들이 안타깝게도 영혼을 향한 마음을 빼앗겨 조급한 삶을 살고 있고 이로 인해 각종 사회적 질병들(자살, 우울증, 왕따, 이혼 등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부유하고 평안한 삶이 오히려 우리를 멸망으로 이끌고 있는데 이러한 길에서 돌이키려면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영혼을 살찌우는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풍유한 물질만능 시대에 무거운 짐을 지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사슬들을 끊어 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늘 4월 26일 저녁부터 시작하여 29일까지 이곳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치러진다. 4월 30일(금)부터 5월 1일(토)까지는 박옥수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이어진다.

일시 : 4월 26(월) - 29(목) 저녁 7시30분, 오전 10시 30분

장소 :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강사 :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문의 : 02)539-0691, gnminfo@goodnews.kr

홈페이지: www.bibleseminar.kr

* 자료제공 : 기쁜소식선교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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