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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5.03 10:56 수정 : 2010.05.03 11:47

자료제공 : 펀스카이

최근 몇 년 동안 삼성, 현대, LG, SK등 국내 대기업들이 자가용항공기를 구매 또는 임대하여 글로벌 비즈니스에 이용하고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외국에서는 프라이빗 제트기 (Private Jet), 비즈니스 제트기 (Business Jet)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2007년 미국의 워렌버핏 (Warren E. Buffett)이 대구를 방문하면서 자가용 비즈니스 비행기를 이용하였다. 특히, 대기업회장이나 글로벌 기업의 CEO인 경우 자가용 비즈니스 제트기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자가용 비행기, 자가용 제트기, 비즈젯 등으로 불려지는 Charter Jet 사업이 국내에서 활성화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일반인들이 곱지 않은 인식과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국민적인 공감을 얻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국제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게는 가장 중요한 운송수단임에는 틀림없다.

자가용항공기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은 다양하다. 비즈 젯이 가장 활성화된 미국의 경우를 보면, 빌게이츠, 타이거우즈, 해리슨 포드, 도날드 트럼프, 안젤리나 졸리, 세미 소사 등 많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VIP의전을 위하여 외국 국빈 방문 시 자가용항공기를 제공하여 의전의 격식을 높이고 있다.


최근 들어 국내 김포공항에 입국하는 자가용항공기의 편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중동 부호들이 한국방문시 전용 항공기를 이용하여 입국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전용기 혹은 비즈니스 항공기를 임대하여 입국하고 있다.

최근 G-20정상회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등 국제적인 행사와 중동에서의 원전수주로 인한 중동특수로 인한 기업체들, 외국 유명연예인의 국내 공연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한류 바람으로 외국에서 공연이 많은 한류스타들의 해외출장 등으로 상담을 많이 받고 있는 펀스카이의 박용호사장은 “항공기 구매는 구매대금뿐만 아니라 구매 후 들어가는 운영비용 때문에 기업들이 항공기 구매를 주저하고 있지만, 자가용비행기 임대는 이러한 부담이 없어 많은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비즈니스 출장이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다. 또한, 일반 의전이 아닌 VIP의전의 방법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을 방문한 VIP급 인사들이 잠시 한국에 들어와서 비즈니스 상담 혹은 회의를 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환으로 시작한 사업이 벌써 3년째 들어가면서 이젠 한국의 항공사업도 한층 발전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펀스카이 박용호사장의 말처럼 이젠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자가용항공기 임대사업이 더욱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 정보제공 : 펀스카이

■ 도움말 : www.funsky.co.kr

■ 전화: 02-548-0248

* 자료제공 : 펀스카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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