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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시대고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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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ㆍ고졸(=고입ㆍ대입) 검정고시는 보통 4월과 8월 두 차례 시행되며, 그 중 6월 초에 접수를 받는 8월 시험의 결과는 8월 말에 발표된다. 보통 수학능력시험이 9월 초에 접수가 시작되므로 1년만에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그외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우선, 검정고시에서 얻은 점수를 내신으로 환산해 인정해주는 대학의 수시모집에 응시해 진학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검정고시 합격생들이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있다. 수능시험과 검정고시의 난이도 차이 때문에 수능보다는 수시 합격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특기를 잘 살릴 수 있는 입시 전형에 도전하는 방법이다. 외국어 실력, 한자능력검정시험, 요리, 미용 등의 국가공인 자격취득자 전형 등 대학마다 독특한 입시전형이 많으므로 정보만 잘 입수하고 운이 따른다면 낮은 경쟁률을 뚫고 무난히 진학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어떤 방법을 선택한다고 해도 고교졸업 또는 검정고시 합격은 필수자격이다. 공무원수험서 및 유통관리사, 텔레마케팅관리사, 직업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 자격증시험관련 수험서 및 검정고시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시대고시기획>(대표 : 박영일, www.sidaegosi.com) 의 학습 총 책임자(상담 070-8668-7378)는 “검정고시는 더 이상 만학도 들의 때늦은 시험이 아니다. 10대 청소년들의 응시율이 이미 50%를 넘은 지 오래이다. 그들이 혁명적 소수가 되어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때, 사회적 편견 타파는 물론 검정고시 본래의 아름다운 취지가 확연히 드러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자료제공 : 시대고시기획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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