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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ACME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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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이면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 박람회가 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3주정도 빠른 3월8일~9일 이틀간 진행되었다. ACME영어캠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외영어캠프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예년보다 3주 빠른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님의 관심은 무척 뜨거웠다. ▣ 내 아이와 딱 맞는 해외영어캠프를 우선대상으로 무작정 이웃엄마가 보낸다고 따라서 보냈다간 후회하기 십상이다. 내 아이의 학습성향, 성격, 영어실력 및 독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외영어캠프 국가와 프로그램을 선택해야한다고 ACME영어캠프(www.acmecampus.co.kr) 김상윤대표는 이야기한다. 특히, 부모와 장기간 떨어져본 경험이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8주~12주 과정의 장기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급적 문화체험 위주의 3주 혹은 4주 정도의 단기 프로그램을 거쳐 6주 이상의 중장기 프로그램에 참가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캐나다 및 미국영어캠프와 같이 현지아이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는 문화체험형 영어캠프는 초등학교4~6학년이 적기라고 한다. 현지 아이들과 쉽게 친해지고 동화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영어캠프의 경우 보스턴의 하버드, MIT대학 등을 포함한 아이비리그 투어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 꿈과 비젼을 키울 수 있어 좋다.뉴질랜드영어캠프나 호주영어캠프의 경우처럼 현지학교의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몰입형 스쿨링영어캠프도 있다.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100% 참여하는 형태로, 업체에 따라서는 방과후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준별 영어수업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국인이 많은 오클랜드보다는 상대적으로 백인의 비율이 높고 한인비율이 낮은 크라이스트처치가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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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ACME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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