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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5.31 10:57 수정 : 2010.05.31 11:35

자료제공 : 필팝편집부

- 온라인 영어회화 띵크잉글리쉬

- 2010. 5. 현재 회원수 5만 육박.

띵크잉글리쉬(j-thinkenglish.net 대표 주세훈)라는 회사가 있다. 인터넷 동영상 기초영어회화 컨텐츠를 개발, 서비스하는 회사다.

최근 인터넷 기초영어회화 e러닝 분야에선 "이 회사 참 강하다"는 평가와 함께 네티즌 사이에서 추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으로 기초영어회화 공부를 할 수 있어 영어과외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호응도가 뜨겁다. 2010년 5월 현재 회원수가 5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띵크잉글리쉬는 인터넷 기초영어회화 컨텐츠로 영어문법, 영어발음, 단어, 독해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단계에 따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한 취업영어를 위한 면접영어(인터뷰영어), 프리젠테이션 강좌 등 영어회화 잘 하는법에 관심을 가지는 실수요자들에게 맞춘 700여개가 넘는 동영상 교육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모든 영어강의를 MP3 파일로도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 내 모든 강좌를 2개월 4만8천원이라는 파격적인 수강료로 수강 할 수 있게 하여 e러닝 기초영어회화 교육 부문에서는 강소기업으로 통한다.


올해 들어서도 띵크잉글리쉬의 성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나 뛰었다. 글로벌 경기후퇴로 인한 경기침체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현재 중소형 영어교육 경쟁사 매출이 죽을 쑨 것과 비교하면 발군의 성장이다.

띵크잉글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e러닝 시장 확대에 관한 전망과 함께 사교육 시장의 e러닝 비중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2006년 부터 인터넷 동영상을 이용한 영어말하기 관련 영어교육 컨텐츠를 개발 공급하면서 부터다.

주세훈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대비 고품질의 차별화된 컨텐츠개발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는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며 "인터넷 동영상 기초영어회화 분야에서 띵크잉글리쉬는 시장점유율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경기침체로 인한 저비용 고효율의 영어교육방안을 찾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면서 이 같은 전망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관련업계와의 제휴도 잇따르고 있다. 띵크잉글리쉬는 올해 외국인과 일대일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화상 영어회화, 전화 영어회화 전문업체와 손잡고 영어회화 시장을 위한 저가형 컨텐츠 개발을 진행 중 이다.

주대표는 "띵크잉글리쉬의 성장은 중소형 e러닝 업체들이 얼마나 오랜기간 생산비 절감에 주력해 왔는지를 보여준다"면서 "이같은 노력이 온라인 영어회화 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e러닝이 세계적으로 21세기형 교육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영어교육에서도 e러닝은 확산추세이다.

e러닝이란 전자 학습(Electronic learning, e-Learning) 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누구나(anyone) 원하는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는 체제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e러닝 시장은 매출 기준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e러닝은 10년 전 초고속 인터넷 보급과 벤처 붐을 타고 등장했다. e러닝은 ‘언제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난 2004년 성장률이 20%를 넘어설 정도로 급속히 성장한 데 이어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정부도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 선진화 방안으로 ‘첨단 IT 기술’을 한층 주목하면서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는 이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이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해질 전망으로 내다봤다.

* 자료제공 : 필팝편집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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