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6.07 12:06 수정 : 2010.06.07 12:49

자료제공 : 필팝편집부

-온라인 기초영어회화 전문사이트 띵크잉글리쉬 회원수 5만명 육박.

-동영상 영어교육으로 알파벳 기초부터 영어회화까지 2개월 마스터 해.

기초영어회화가 교육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알파벳만 알아도 영어회화공부가 가능한 온라인 기초 생활영어 사이트가 최근 회원수 5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동영상 기초영어 전문업체 띵크잉글리쉬(http://j-thinkenglish.net 대표 주세훈)는 기초영어회화 보다 낮은 수준인 ‘알파벳입문(파닉스)’ 컨텐츠를 개발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의 모든 기초영어교육 컨텐츠는 동영상으로 되어있어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완전초급부터 초중급까지 모든 강의를 2개월 4만8천원 이란 파격적인 수강료로 수강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초등학생, 중,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 주부들에 이르기까지 이 사이트의 수요는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영어의 공교육 정책 강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초 영어회화에 대한 두려움에서 탈출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은 10년이상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영어 한마디 하기 어려운 현재의 영어교수법 자체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비교적 영어말하기 위주의 실제적인 영어교육을 한다는 오프라인 영어학원이나 개인 영어과외도 그 문제를 해결해 주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시간의 수업을 듣기 위해 왕복 두시간의 투자를 감수해야 하고, 한달에 수십만원 이상을 부담해야 하는 사교육 비용도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이 규칙적으로 시간을 내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 영어회화 수업을 선호하는 실속파들이 늘어나고 있다. 띵크잉글리쉬의 경우 모든 강의를 MP3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출퇴근 시간이나 등, 하교길을 이용해 기초영어회화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시간에 동영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 네티즌들의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영어회화 잘 하는법에 관해 띵크잉글리쉬의 메인 강사 제이슨(장재혁, 35)은 "알파벳을 시작할 때부터 일상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영어회화에 초점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즉, 영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쉬운것들부터 하나씩 말로 표현하다보면 자연스레 입이 트이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이 사이트에서 알파벳입문(파닉스) 단계가 끝나면 완전초급회화 단계로 넘어간다. 이 단계에서는 본격적으로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준으로 기초영어회화를 동영상으로 공부하게 된다. 각 강의마다 10여회 가량의 ‘쌩초보보강’을 두어 하루에 한 표현씩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늘려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 수강자들의 호응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인터넷 기초영어회화 컨텐츠로 영어문법, 영어발음, 단어, 독해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단계에 따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영어를 위한 면접영어(인터뷰영어), 프리젠테이션 강좌 등 영어공부 잘 하는법에 관심을 가지는 실수요자들에게 맞춘 700여개가 넘는 다양한 동영상 영어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주세훈 대표는 “띵크잉글리쉬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인터넷 기초영어회화 컨텐츠가 아니라 유년시절을 미국 미시간 주에서 영어를 체득한 제이슨 강사와 함께 수년간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자부심을 느낀다"며 "영어 왕초보자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컨텐츠를 2개월 4만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수강료로 제공하여 인터넷 기초영어회화 분야의 대중화를 이루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띵크잉글리쉬는 보다 질높은 기초영어회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국인과 일대일로 실시간 회화를 할 수 있는 화상영어회화, 전화영어회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필팝편집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