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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09 17:38 수정 : 2010.06.09 17:38

자료제공 : 오픈프레스

통일전망대를 방문한 벤처기업 눈길 끌어

최근 천안함 사태를 통해 안보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최전방 통일전망대를 방문한 기업이 있어서 눈길을 끈다.

인터넷 벤처기업인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는 전체 임직원이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군사분계선 넘어에 있는 금강산을 바라보고 DMZ박물관을 관람했다.

이 업체의 대표는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대북정책과 안보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던 중 통일전망대를 방문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남북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통일전망대는 천안함 사태 이후 방문객이 발길이 뚝 끊어진 상태여서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도 생계에 크게 고심하고 있다.


김대표는 “우리는 역사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것이 많다.”며 “기업도 미래를 지향하되 과거를 잊지 말아야겠다”며 방문소감을 전했다.

천암함 사태로 인한 정치적 대립과 갈등 가운데 조용히 분단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기업이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오픈프레스(www.openpress.co.kr)는 100개의 언론사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뉴스콘텐츠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언론홍보대행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벤처기업이다.

* 자료제공 : 오픈프레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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