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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디플로마티크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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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전문가가 함께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유럽미술-음악기행
귀중한 돈과 시간을 들여 떠나는 장거리 해외여행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뭘까?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유럽 미술 기행을 한다면 어떨까? 기존의 패키지 여행과 완전히 차별화된 컨셉의 ‘유럽 미술-음악예술 기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지성지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이 주최하고 <한겨레21>, <씨네21>이 후원하는 ‘11일의 유럽 미술 기행’ ‘12일의 유럽 음악예술 기행’이 그것이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4개국을 도는 유럽 미술 기행 일정은 모두 박물관과 미술관 중심으로 짜여 있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3곳(대영, 루브르, 바티칸)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밖에 이들 나라의 주요 미술관도 들른다. 미술 관련 조형예술학 박사, 현역 화가 등 현지 전문가들이 동행해 작품과 사조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유럽 음악예술 기행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5개국을 돌며 뮤지컬,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박물관, 미술관도 관람한다. 뮤지컬은 런던에서 공연하는 마마미아, 레미제라블, 메리포핀스 등 5편 중 1편을 감상하고 비엔나에서는 모차르트 작품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미술기행 1차 출발은 2010년 7월 16일, 음악예술기행의 1차 출발은 8월 14일로 현재 참가자를 접수 받고 있다. 모두투어(1544-5353)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고,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인간의 걸작’들뿐 아니라 ‘신의 걸작’ 알프스를 만나 탐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주최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후원 : 한겨레21, 씨네21 여행문의 : 모두투어 (1544-5353) ▶자세히보기 * 자료제공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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