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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아르씨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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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개 대도시 지역 집값 8개월 연속 상승세
2006년 비해 30% 낮아, 국내 투자자 미국으로 발길
미국 대도시 지역의 집값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수익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느리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회복국면에 들어섰다는 의견이다.
뉴욕의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은 “지금이 더블딥(이중 경기후퇴)에 대해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며 “부동산 시장은 V자형 회복을 나타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폴슨은 주택 가격이 안정되고 오는 2011년에는 전국적으로 8∼10%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미국 20개 대도시 지역 집값을 지수화해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케이스 실러 주택지수는 올해 1월 전월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품이 한창이던 지난 2006년 5월에 비해서는 여전히 30% 낮은 수준으로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고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 LA 집값 꾸준한 상승세…알짜 수익형 상품 인기 미국 대도시 중에서도 로스앤젤레스(LA)의 집값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시세차익은 물론 높은 임대수익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알짜 수익형 상품이 인기다. 한편, LA에는 한인타운 최대 규모의 특급 콘도미니엄 호텔인 ‘아르씨떼’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합친 형태로 LA 최초의 콘도미니엄 호텔이다. 콘도텔은 콘도미니엄과 호텔의 합성어로, 객실의 일부를 콘도미니엄으로 전환해 일반인에게 분양한다.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는 호텔로 호텔의 고급스러움에 콘도미니엄의 실용성을 더한 숙박시설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르씨떼는 분양받아 직접 이용할 수도 있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크기별로 크리스탈스위트 47.61㎡ 246실, 사파이어스위트 91.90㎡ 35실, 에메랄드스위트 137.32㎡ 12실 등이다. 1차 분양물량(182실) 중 50실이 국내에 한정 분양된다. 분양 관계자는 “2차∙3차 분양물량은 분양가가 8%씩 높아질 예정이라 1차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운영수익금은 입주일(소유권등기 이전일 기준) 4개월부터 공급금액 기준으로 1년차 7%, 2년차 7.5%, 3년차 8%를 3년간 확정 지급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서울 02-565-8833 *자료제공 : 아르씨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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