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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하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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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캐나다유학을 생각하는가?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이주기구(IOM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의 추계에 따르면 2050년 전세계 이민인구가 2억3000만명으로 늘어나며, 특히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으로 연간 130만명의 이민자가 유입될 것이라고 한다. 이민을 고려하는 한국인들도 미국 다음으로 캐나다를 적극적으로 고려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듯이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 도시’에 캐나다와 주요 도시가 선정된다. 왜 밴쿠버, 캘거리, 오타와, 토론토, 몬트리올 등 캐나다 도시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는 것일까? 아래와 같이 캐나다를 선호하는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첫째,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우수한 복지국가’라는 타이틀은 항상 캐나다와 함께 하고 있다. 100여개가 넘는 다양하면서도 우수한 사회보장제도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나라다. 둘째, 연방정부가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교육이다. 캐나다는 OECD 회원국 가운데 1인당 교육예산이 높은 편이며, 교육 시설이 우수하여 공립학교의 경우, 세계적으로 우수한 자국민의 언어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정통성 있는 ES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내 IVY리그의 명문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것은 이러한 충분한 교육투자가 있어 가능한 일일 것이다. 셋째, 캐나다는 매우 안전하다. 국가별 안정등급에서 4위에 랭크될 만큼 안전하다. 미국이 22위이므로 두 나라의 차이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도시 범죄와 9·11사태 이후 심각해진 테러위협에 사는 미국인들은 활기찬 캐나다 도시들의 야간 풍경에 탄성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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