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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할인의추억, 중국 청화대 유학파 출신인 할인의 추억 조진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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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의 추억, 소셜네트워크(SNS) 이용한 지역기반 서비스 제공
22세기는 인터넷시대라고 불릴 만큼 유치원생부터 7080세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접하고 있다. 그 중 인터넷을 사로잡고 있는 1020세대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SNS)를 즐긴다. 소셜네트워크는 기존의 인맥관리 및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인맥을 형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의 이점을 한껏 발휘하는 사이트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7월 12일 오픈 예정인 할인의 추억(http://www.couponmemory.com)은 스페셜, 테마별, 음식 및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과 뷰티, 웨딩, 레포츠 및 헬스, 여행 등에 따른 다양한 쿠폰을 업소정보와 함께 소개하는 사이트다. 할인의 추억은 미국의 그룹폰(http://Groupon.com)을 벤치마킹 하여 한국 지역 정서에 맞게 현지화한 사업으로, 소셜네트워크(트위터, 블로그, 미니홈피,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이용한 지역기반 서비스로 공동구매 형식의 마케팅 사업을 제공한다. 그룹폰은 미국 시카고에서 2008년 11월에 설립되어 아직 2년도 채 안된 신생업체로, 그 성장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빨라 2010년 추정 매출은 3.5억불이며, 월간 4백만 불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이제는 국내에서도 할인을 추억을 통해 새로운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할인의 추억은 일반적인 쿠폰사이트나 공동구매사이트와 그 본질이 다르다. 그 이유는 지역상권과 연계된 체험 중심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 할인의 추억은 하루에 하나씩 부산과 대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뷔페와 같은 맛집, 테마•가족여행과 같은 여행, 뮤지컬•연극과 같은 공연, 피부관리, 헤어, 마사지와 같은 뷰티, 다이어트, 요가와 같은 건강상품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 날 선정된 아이템은 24시간 동안 할인의 추억 사이트를 통해 집중적인 광고와 홍보를 하게 되고, 정해진 최소 구매인원이 그 서비스를 구매했을 때 5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구매인원에게 적용해 주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파격적인 할인이 적용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광고주는 매출이 늘어 일석이조라는 것. 다시 말하면 소비자와 서비스 제공자가 진정으로 WIN-WIN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 청화대 유학파 출신인 할인의 추억 조진우 대표는 할인의 추억과 같은 BM(BUSSINESS MODEL)은 앞으로 많이 생겨 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조 대표는 "앞으로는 단순한 구매가 이루어 지는 장소가 아닌 소비자에게 이익과 더불어 즐거움을 주고 온라인에서 서로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곳이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더불어 “스스로 발품을 팔아 홈페이지 제작, 홍보, 업체선정 및 계약까지 나의 손을 거치지 않는 일이 없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올해 25억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 : 할인의추억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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