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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23 13:12 수정 : 2010.06.23 13:48

자료제공 : 한국생명과학연구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실험실습 중심의 프로그램

다가오는 여름방학.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놀 생각에 두근거리겠지만,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쏟아져 나오는 각종 캠프와 특강들을 보며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생명과학연구소(이하 한생연)는 2010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10년 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한생연은 1993년 이후 생명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청소년의 생명과학교육 및 대중화 전시교육을 실시를 통해 올바른 과학교육, 대안교육(서울국과인학교)을 지향해 온 기관이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신기한 과학실험기계를 활용하고 원리탐구와 실험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5~6세 유아들부터 중학생까지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명륜동 바이오CP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생명과학탐구교실, 목동 생명과학박물관, 분당 마이크로 과학박물관, 일산 인체과학박물관, 청주 생명과학실험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신비로운 생물, 스포츠의 과학, 내 몸 속의 DNA분리실습, 동화 속 과학이야기 등 여러 가지 주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내용 또한 “내 손으로 만드는 과학포트폴리오”, “가족특강” 1일 생태계조사캠프 등 보다 특별하고 신기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한생연 자연생태학교에서 1박 2일과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여름방학 생명과학 종합캠프’는 아이들이 직접 대자연에서 뛰어 놀면서 생명과학의 신비로움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마술캠프, 과학영어캠프, 대자연캠프, 생존전략캠프, 호기심캠프 등으로 나뉘는 이 캠프는 단순히 과학을 배우는 것을 뛰어 넘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접할 수 있다. 또한 자연학교에는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동물(형광돼지, 미니돼지, 칡소, 삽살이, 네눈박이 흑색진도개, 흰색 오골계, 말 등)을 만날 수 있다.

“2010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홈페이지 (http://www.biom.or.kr)와 전화 02-762-5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한국생명과학연구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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