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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24 12:42 수정 : 2010.06.24 13:29

자료제공 : 체인지업클리닉

전문가가 전하는 지방흡입술의 모든 것!

많은 여성들이 멋진 몸매를 위해 식이조절 및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통스러운 다이어트 과정을 겪기 때문에,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지방흡입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에는 살을 빼는 것보다 멋진 몸매를 다듬기 위한 수단으로도 지방흡입술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흡입술에 대한 오해로 인해 수술을 받으려고 하면 일단 망설여지게 된다. 그렇다면 지방흡입술에 좀 더 자세히 알게 된다면 결정이 훨씬 쉬워지지 않을까?

지방흡입 수술 전문병원인 체인지업클리닉(http://www.changeupclinic.com)의 임복향 원장은 “지방흡입술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각 시술 방법의 장•단점이 있으니 반드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한 후 선택하는 좋다”고 충고하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고도비만의 환자만 받는 시술이 아니며, 전신마취가 필요 없이 수면마취나 국소마취로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수술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방흡입을 하면 몸무게도 확실하게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방흡입은 특정부위에 과하게 축적된 피하지방을 제거해 바디라인을 가다듬는 체형교정술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후 2~3일 정도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물론, 회복기간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이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물 이나 레이져와 같은 좀더 발전된 지방흡입술인 경우에 시술 당일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다음날 등산을 하는 환자들도 더러는 있다. 그러나 모든 관리가 끝나는 시점으로 회복기간을 생각한다면 4주, 경우에 따라서는 8-12주 정도 걸린다고 할 수 있다. 지방흡입 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의 회복기간은 두 달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방흡입 수술 후에도 요요현상이 와서 수술 받기 전의 몸매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방흡입은 지방세포의 개수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후 무관심하게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다시 지방세포가 커져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방흡입에는 어떠한 수술방법이 있을까? 가장 많이 수술 받고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 먼저 어코니아레이저가 지방세포 내의 지방을 녹여 작게 만든 뒤에 가는 관을 이용해 지방을 흡입하는 어코니아레이저 지방흡입술이 있다. 수술 후 붓기나 멍 등이 비교적 적으며, 출혈이 적어 많은 양의 지방흡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교적 피부가 쳐지는 현상이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큐스컬프 레이져를 이용해 지방흡입술을 많이 하고 있는데 기존의 흡입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얼굴, 종아리, 발목, 팔목 부위까지도 수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튼살 부위, 처진 부위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 다음으로는 리포메틱 방식의 지방흡입술로 기계의 의존도가 높은 파워지방흡입술이 있다. 진동의 강력한 힘으로 지방흡입을 하는 방식으로, 통증이나 흉터가 심하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 해질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마지막으로 고압의 물 분사를 이용해서 지방을 흡입하는 방법인 워터젯지방흡입술이 있다. 신경과 혈관 손상이 거의 없이 지방만을 흡입할 수 있고, 통증역시 거의 없으며 환자의 회복시간 역시 짧고 수술당일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방흡입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체인지업의원 홈페이지(http://www.changeupclinic.com) 및 문의전화(02-2637-7575)로 확인이 가능하다.

* 자료제공 : 체인지업클리닉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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