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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29 18:05 수정 : 2010.06.29 18:05

* 자료제공 : 태동출판사

매일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이 딱히 좋지도 싫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꿈은 존재하고 있을까?

평범하고 남들과 다르지 않은 자신의 일상이 지겨울 때도 있다. 한편으로 그 안에서 평온함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스스로 삶에 대해 진정으로 만족했노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자신이 없다면 당신은 인생의 달리기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꿈을 담보로 현실과 타협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최근 태동출판사에서 출간된 더글라스 버미런의 신작 ‘더 오푸스(The Opus, 12000원)’는 우리에게 잃어버린 꿈과 비전에 대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만의 비전을 잃고 헤매고 있는 사람에게 작가는 위대한 작품, 예술품, 가장 크고 놀라운 것이라는 뜻을 가진 ‘오푸스(Opus)’를 통해 삶의 비전을 찾는 비밀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어릴 적부터 치열한 경쟁구조 안에서 성장해온 우리는 꿈을 담보로 맞바꾼 명문대라는 타이틀과 고액연봉이라는 족쇄, 혹은 목표 안에 갇혀 살아가고 있지는 않을까? 이상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더글라스 버미런의 신작 ‘더 오푸스(The Opus)’가 잃어버린 꿈을 상기 시키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야기는 빈센조 비발디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비발디가 죽기 직전 기자에게 남긴 단 한마디의 말 “오푸스”… 기자는 왠지 모를 끌림을 가지고 비발디의 인생을 되짚어가며 복기해 보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빈센조 비발디의 음악 인생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작품’으로 만들어줄 중요한 키포인트를 발견하고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성공의 비밀 메시지를 전달한다.

어린시절 비발디의 재능은 한 노인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서 발견된다. 그 만남을 계기로 비발디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그는 노인에게서 선물 받은 노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적고, 성취해 나가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간다. 그의 인생은 고난과 역경을 거쳐 결국은 노트에 적힌 그대로인 ‘언젠가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될 것이며 가장 커다란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연주할 것’ 이라는 내용을 현실화 시키게 된다.

책의 본문에서 더글라스 버미런(Douglas Vermeeren)은 이렇게 말한다.

“자신을 믿는 것은 위대한 일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 자신이 그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지 못한다면, 출발선에 서기도 전에 그 일이 끝나버릴 것이다. 이는 초등학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아이들이 100미터 달리기 출발선에 서 있다. 동시에 출발을 했지만, 아이들 중 한두 명이 선두로 나가고 나면 같이 출발한 아이들 중 몇몇은 속도를 늦추다가 멈춰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누군가가 속도를 높여 선두로 나서는 것을 보고는 스스로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를 의심하면서 ‘이렇게 뛰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말을 스스로 믿어버리고 결국 속도를 줄이게 되는 것이다.” –더글라스 버미런(Douglas Vermeeren)

이렇듯 인생의 전반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속도 줄이기를 행하여 왔을까? 그 행위를 통해 미처 빛을 보지 못한 우리의 수 천 가지 재능은 말미암아 평범해져 버린 것이다.

누구나 꿈은 꾸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한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몇 번의 좌절을 거치며 생각보다 쉽게 자신의 꿈을 버린다. 하지만 그 누구도 처음부터 전문가로 불리지 않았고 그 누구도 노력과 희생 없이는 거장이 될 수 없다. 아무리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도 수많은 희생과 노력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지금, 희미해져 버린 당신의 열정과 꿈이 서글퍼진다면 ‘더 오푸스((The Opus)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보는 것 어떨까? 평범함에 익숙해져 버린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어쩌면 ‘원하는 마음’ 그 자체 인지도 모른다.

☞ 더글라스 버미런의 <오푸스 Opus> 도서구매 바로가기

*자료제공 : 태동출판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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