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7.01 15:22
수정 : 2010.07.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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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소담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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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성공은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선택이 80%를 차지한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하려면, 우선 반짝 뜨는 유행성 아이템이나 단지 유명하기만 한 프랜차이즈보다는 유행을 타지 않는 장기적인 아이템과 자신이 반할만큼 매력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담비빔국수(
www.sodamnoodle.com) 경기 의정부 금오점의 김동진 점주는 소담비빔국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기 전, 다른 국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었다. 단지 유명하기만 했던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메뉴의 한계점을 느끼게 되자 직접 맛을 보고 고른 소담비빔국수로 업종변환을 시도했다.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한계를 느끼다가 업종 전환을 고민하던 중, 소담비빔국수의 샘플 시식을 해본 후 이정도 맛이면 무조건 성공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맛에서 확신을 느낀 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현재 의정부 금오점 소담비빔국수는 해당 지역의 성공 창업 사례로 손꼽히고 있을 정도로 매출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경기도청 제2청사 앞 대로변, 홈플러스 옆건물의 소담비빔국수 금오점은, 오늘도 신메뉴와 비빔국수에 매료되어 매장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오픈 일주일 만에는 신 메뉴에 대한 예약손님이 생길 정도로 맛있는 메뉴가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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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소담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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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점주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단골이 생기는 즐거움은 물론, 이렇게 맛있는 국수메뉴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줄 수 있어 마냥 기쁘지요.”라며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그는 요즘은 창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매장을 확장해볼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도 하고 있다.
김 점주가 맛있는 소담비빔국수를 고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까지 쉽지 만은 않았다. 기존에 국수 전문점을 운영하기는 했지만, 본사의 지원이 미비해서 운영과 매출에 있어 미흡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존 프랜차이즈 창업 이후 메뉴의 한계로 주말 가족단위 손님들을 상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한계를 느끼고 있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소담비빔국수의 샘플을 시식해 본 후 드디어 소담비빔국수를 만나게 되었다고 회상한다.
소담비빔국수는 그의 한계를 벗어나서 훨씬 경쟁력 있고 다양한 메뉴들과 철저한 주변 상권정리, 저렴한 소자본 업종변환 창업 등의 이점으로 그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 점주는 무엇보다 업종변환 소자본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상담해주는 직원들의 태도를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든든한 본사의 지원, 이것은 시작뿐만 아니라 매장운영 끝까지 함께 할 본사와의 잊을 수 없는 첫인상이 되었다.
좋은 첫인상만큼이나 지금까지 본사의 지원은 든든하게 지속되고 있다. 매출 데이터를 주, 월 단위로 분석한 자료를 기초로 매장 위치나 특성을 고려한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그에 맞춰 색다른 메뉴를 준비 하는 등 일회성 지원이 아닌 꾸준한 지원으로 매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소담비빔국수 프랜차이즈 의정부 금오점 본사와 점주의 부단한 노력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단골 고객 확보라는 확실한 수확을 얻고 있다. 단골 고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입소문을 타고 점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김 점주는 초보 예비창업자들에게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하기 보다는, 경험이 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고 조언을 귀담아 들으며 준비 한다면 성공창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패를 경험했다면 그만큼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조사를 하고 틈새시장을 파고든다면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의정부 금오점 위치 :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74-3
경기도청 제2청사 앞 대로변 , 홈플러스 옆건물
매장전화 : 031-853-7624
* 자료제공 : 소담비빔국수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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