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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7.01 17:37 수정 : 2010.07.01 17:37

YBM신촌토익 엄대섭 강사, 자료제공 : YBM신촌토익

선택 기준을 명확히 하고 충분한 조사를 통해 학원을 선택해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학생들은 벌써부터 여름방학을 기다린다. 하지만,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취업을 위해서 영어 공부는 필수사항이다. 방학 중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놓지 않으면 학기 중에는 시간 투자가 만만치 않으며 경쟁에서도 밀리는 기분이다.

영어 공부의 중심에는 여전히 TOEIC이 자리 잡고 있어 방학 중 수강생을 유치하기 위해 학원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 종래에는 토익학원하면 의례 종로나 강남을 떠올렸는데 이제는 신촌지역이 먼저 떠오르고 있다. 고득점자가 다수 나오면서 신촌토익은 서울을 대표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졌다.


신촌토익 강사 중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사중 한 명이 YBM신촌 토익의 엄대섭 강사다. 그는 요즘 강의준비와 교재준비, 동영상 촬영 및 방송계획 등으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엄대섭 강사는 부천북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MSU TESOL을 거쳤으며 서울대학교 TEPS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 캐나다 문화원 Essay Writing에서 1등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홍대 사대 부속여고 교사로 근무하고, EBS 및 해커스 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동영상 강의를 한 이력의 소유자다. 서울 시내 대학 특강 섭외 1순위이자, 왕성한 영어 관련 저술 활동을 해온 그는 현재 YBM신촌 본원에서 토익대표 강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엄대섭 강사를 통해 방학 중 토익학원을 선택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 봤다. 엄 강사는 토익학원은 결국 토익강사의 비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크게 3가지 측면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첫 째, 토익 교재를 직접 집필했는지, 현재 저작 활동을 하고 있는지.

엄 강사는 기존 출판된 교재를 수업시간에 짜깁기로 강의하는 강사와 직접 토익 예상문제를 집필할 수 있는 강사는 기본적인 수준이 다르다고 한다. 유명 교재만 믿고 이를 자신의 강의 수준(quality)으로 홍보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둘 째, 강사의 기본 자질, 강의력은 어떤지.

강사의 기본 자질은 역시 강의력이다. 직접 청강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주변 사람들의 추천이다. 만약 이도 힘들다면 바로 동영상 및 매체에서 직접 강의를 해 본 강사를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핸드헬드(handheld)로 마구잡이로 찍은 조각 조각난 홍보영상만 보고 강사를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하나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시간도 많이 들고 은근히 비용도 많이 낭비될 수 있다. 유명 출판사나 매체에서 동영상 촬영을 했다는 것은 최소한의 수준(quality)를 보증해 준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

셋 째, 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

광고만 있고 실력은 없는 강사도 많다. 물론, 실력 있는 강사들도 여러 매체를 통해 광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홍보는 거창하게 하면서 뒷감당을 못하는 자격이 의심되는 일부 강사들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엄 강사의 조언은 제우스아카데이 홈페이지(www.zeusacademy.co.kr)를 통해서도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학원 및 강사의 선택이 무척 중요하다. 선택 기준을 명확히 하고 충분한 조사를 통해 학원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 자료제공 : YBM신촌토익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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