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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7.05 09:58 수정 : 2010.07.06 11:33

자료제공 : 연세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

영어캠프가 영어교육방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곳도 많이 늘었다. 수요가 있기 때문에 운영하는 곳도 많아졌고, 또 교육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캠프라는 교육방식이 요즘처럼 자리를 잡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여러 캠프 중에서 어느 캠프를 보내는 것이 좋은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캠프를 선택하기에 앞서 여러개의 캠프를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기 위해 믿을만하고 특색있는 캠프를 소개하기로 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는 기숙캠프와 통학캠프가 함께 열린다. 연세대학교 영어캠프는 “Preparation for a Better Future(더 나은 미래 준비)”라는 모토아래 캠프 기간 동안 “영어실력향상 / 자아 재발견 / 성장”이라는 세 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프로그램하였다. 항상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야지만 가능했던 생활을 스스로 알아서 해나가야 하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고, 공동체 생활 속에서의 질서와 규범도 익히게 된다.

자료제공 : 연세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

또한 영어뮤지컬이나 영어노래 배우기 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돕고, 영어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에는 별자리 관측하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여기에 학생들이 영어를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함께 주말에는 낙농체험의 기회가 주어지고, 동강 래프팅 등의 야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토요일에는 ‘와이즈 과학교실’로 이미 널리 알려진 과학 프로그램을 연세대학교 교수님들이 직접 지도해주셔서, 과학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관리하기 위해 하루 2시간 1:1 Tutoring과 1:1 Mentoring으로 복습과 예습 및 개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캠프 담당자는 “우선 캠프에 보내기 전에 캠프 프로그램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보다는 우리 아이의 특성과 특징을 잘 파악한 후에 캠프에 보내는 목표와 목적을 설정해서 입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 특성과 특색이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학생들을 배려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는 지를 확인하고 캠프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영어수준에 따라 학습방법을 달리하여 캠프 홈페이지(www.yonseicamp.co.kr)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캠프 기간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은 선착순 마감한다.

캠프 문의: 033-765-0532

*자료출처 : 연세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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