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고보조금 12억, 전국 최대 수준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은 지난 4월 2010년도 “전문대학 교육역량 우수대학”에 2연 연속 선정된 후, 정부 추가 인센티브사업인「전문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인센티브)」에서 최우수 A등급으로 평가되어 국고보조금 12억원(전국 최대수준)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월 2일 각 전문대학들로 하여금 대학내 강점과 역량을 가진 비교우위분야를 집중 육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대학들의 교육역량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대표 브랜드 우수대학 80개교를 선정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표브랜드 사업은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현재의「교육역량 강화사업」의 틀안에서 전문대학의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대학으로 하여금 대학내 강점 분야를 특성화(브랜드화)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었다. 경인여자대학의 대표브랜드(특성화)사업은 간호과, 유아교육과를 중심으로 하는『사랑나눔사업』이다. 과거 2004년 사회봉사/해외봉사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로부터 봉사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학으로 성장하였고 금번 대표브랜드사업의 주 아이템인 글로벌 역량강화, 인성과 소양을 겸비한 인재육성을 위해 핵심역량을 사회봉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인여자대학 박준서 총장은 “금번 대표브랜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극대화 하고, 인성과 소양을 겸비한 전문직업여성 인재 배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사업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 자료제공 : 경인여자대학<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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