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7.05 20:44 수정 : 2010.07.06 11:22

엘지(LG)이노텍과 카이스트가 발광다이오드(LED)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발광다이오드 분야 선행 기술 개발 및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카이스트에 ‘엘지이노텍-카이스트 발광다이오드 연구개발센터’를 열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7월 말부터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엘지이노텍은 “발광다이오드 조명 시장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 시장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관련 분야의 석박사급 국내 인재 배출 규모가 연간 50여명에 불과해 우수 인재 육성에 직접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