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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7.07 11:18 수정 : 2010.07.07 11:18

'르몽드디플로마티크'와 함께하는 유럽미술-음악기행

세계 지성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와 함께하는 유럽미술-음악기행

<모나리자>의 미소가 담고 있는 미학적 의미는 무엇인가? 고흐의 <폴 가셰 박사>에는 어떤 비화가 숨겨져 있는가?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유럽 미술 기행을 할 수는 없을까? 기존 패키지여행과 완전히 차별화된 콘셉트의 ‘유럽 미술-음악예술 기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지성지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이 주최하고 <한겨레21>, <씨네21>이 후원하는 ‘11일의 유럽 미술 기행’ ‘12일의 유럽 음악예술 기행’이 그것이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4개국을 도는 유럽 미술 기행 일정은 루브르, 바티칸,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을 비롯해 모두 박물관과 미술관 중심으로 짜여 있다. 미술 관련 조형예술학 박사, 현역 화가 등 현지 전문가들이 동행해 작품과 사조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유럽 미술 기행’은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유럽 음악예술 기행’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5개국을 돌며 뮤지컬,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박물관, 미술관도 관람한다. 뮤지컬은 런던에서 공연하는 오페라의 유령, 라이언 킹, 마마미아, 위윌락유, 위키드 등 5편 중 1편을 감상하고 비엔나에서는 모차르트 작품을 만끽할 수 있다.

모두투어(1544-5353)로 문의하면 유럽 미술-음악예술기행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고,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유럽 미술-음악예술 기행에서는 ‘인간의 걸작’들뿐 아니라 ‘신의 걸작’ 알프스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여름 휴가로 유럽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상품이다.

주최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후원 : 한겨레21, 씨네21

여행문의 : 모두투어 (1544-5353) / http://tour.ilemonde.com

* 자료제공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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