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7.09 14:43
수정 : 2010.07.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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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서대문 센트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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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 풍부한 유동인구, 독점상가 이점에 투자자들 '눈길'
동부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75번지 일대 냉천2구역 북아현 뉴타운의 ‘서대문센트레빌’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건축면적 477.17㎡, 연면적 3024.25㎡,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인 서대문센트레빌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2개 ▲지상 1층 7개 ▲지상 2층 4개 ▲지상 3층 3개 ▲지상 4층 3개 등 총 19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2층부터 지하 3층까지는 주차장이며, ▲지하 1층에는 마트, 당구장, 스크린골프장을, ▲지상 1층에는 편의점, 부동산, 제과점, 약국, 문구점을, ▲지상 2층에는 미용실, 전문식당, 인테리어 전문점을, ▲지상 3층에는 병원을, ▲지상 4층에는 학원 입점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단지 내 상가는 서대문 센트레빌 1, 2차 단지 내에 위치한 첫 독점상가라는 이점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치 또한 사거리 코너 부분인데다가 인근에 감리신학대학원, 경기대 서울캠퍼스를 비롯하여 초, 중, 고등학교도 들어서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가 확보된 상태.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는 도보로 3분 거리이며 3호선 독립문역과 2호선 충정로역과도 인접해 있어 외부 고객을 끌어들이기도 쉬운 장소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분양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분양에 부동산 관계자들까지 이곳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서대문센트레빌 단지 내 상가는 연 6%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어 더욱 믿을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부동산 시장에 희망을 주고 싶다”면서 “이번 분양에 많은 관심 보내주시는 만큼 이 지역에서 최고의 상가 및 점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대문센트레빌의 분양가는 1층 기준 평당 2,200만원에서 2,500만원 선이며, 2층 기준으로는 평당 1,100만원 선이다. 분양은 선착순 호수지정 등기분양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 (문의: 02-363-0631~2)
* 자료제공 : 서대문 센트레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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