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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7.23 13:46 수정 : 2010.07.23 13:46

6박 7일 캠프 전 일정 동안 친환경·유기농 식재료 제공

올 초부터 (사)생태지평연구소, 진안군과 함께 ‘아토피 Zero 캠페인’을 펼치며 아이들의 아토피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온 친환경•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7월 24일(토)부터 30일(금)까지 6박 7일 동안 전북 진안군 주천면 산사미캠프장에서 열리는 ‘제11차 아토피 Zero 자연학교’를 후원한다.

이번 ‘제11차 아토피 Zero 자연학교’는 (사)생태지평연구소, 진안군이 주최하고 ㈜초록마을, 아토윌한위원, ㈜터치포굿이 후원하는 자연건강생활캠프로서, 초록마을은 이 캠프에 필요한 모든 친환경·유기농 식재료를 후원하여 아이들이 참가 기간 동안 유해한 먹을거리에서 완전히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아토피 질환은 아이가 직접 관리하기가 어려운 질환으로 먹을거리, 입을거리, 생활공간 등 생활전반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족의 관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아토피 질환의 특성에 맞추어 이번 캠프는 아이들을 위한 캠프와 별도로 부모를 위한 캠프도 함께 열린다.

이번 캠프에서 아이들은 맑고 깨끗한 자연 공간에서 친환경 생활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수중 계곡탐사, 국악풍물놀이 등 자연치유 놀이를 통해 스스로의 자신감을 갖게 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부모에게는 전문가들로부터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강연을 듣고, 아토피 안심밥상 차리기, 천연치약, 비누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생활관리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초록마을은 이번 ‘아토피 Zero 자연학교’외에도 매월 진안군에서 1박 2일간 펼쳐지는 ‘어린이 아토피 교실’과 ‘아토피 부모 요리교실’ 에도 친환경·유기농 식재료를 후원, 아토피 가정이 아토피 유해요소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토피 문의 및 상담) : 생태지평 아토피 Zero팀 02)338-9572~4 / ecooak@gmail.com

* 자료제공 : 초록마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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