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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혼합과일세트 [배 6입 + 사과 7입], 유기재배인증,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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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추석 선물세트, 전년 대비 30% 성장 목표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 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9월 5일(일)까지 예약판매에 이어 9월 6일(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로 추석 대목잡기에 나선다. 예약판매기간에는 구매금액별로 친환경 주스(10만원이상), 바다애김혼합세트(20만원이상), 과일혼합세트(50만원이상), 한우정육세트(100만원이상)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근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초록마을은 올해 선물세트 종류를 전년 대비25%이상 늘려 총 3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20%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명절에 대표적인 선물은 역시 과일이 꼽힌다. 그러나 올 봄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지난해에 비해 판매가가 올라 5만원에서 10만원대에 판매 된다. 지난해 추석 때 5kg 사과세트(특품)가 6만 4천원에 판매되던 것이 올해에는 7만 5천원으로 15%, 7.5kg 유기농명품배는 6만 2천원에 판매되던 것이 8만원으로 20%이상 상승했다. 이에 대해 초록마을은 ‘유기농혼합과일세트’(판매가 10만원)와 같이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경기도 살아나는 만큼 전년대비 10%가량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비해 예년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한과, 수산물, 건강식품세트, 실속세트 등 가공 식품류의 판매는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초록마을은 전망했다. 매년 품절사태를 빚는 한우는 전 상품이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한우로 10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 준비 되었으며, 가장 인기가 높은 ‘한우갈비세트(3kg)’가 25만원에 판매된다. 예년과 상품구성에서 크게 차이가 없이 2만원에서 20만원까지 준비된 한과는 50만원대 초 고가 상품으로 정과세트 ‘궁’이 추가된 것이 특이한 점. 70만원에 판매되는 죽방멸치세트와 함께 초 고가 상품으로 개발된 대표 상품으로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되었다. 올해 눈에 띠는 상품으로 건강식품 선물세트가 꼽힌다. 지난해 추석 시즌 신종플루로 인해 판매량이 급증했던 건강식품은 다른 품목보다 신제품 수가 60%이상 늘었다. 특히 홍삼을 가공한 제품의 증가세가 눈에 띤다. 주요 상품이 3만원에서 10만원대에 판매되는 건강선물세트는 별도의 조리과정이 없이 바로 마실 수 있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몸에 좋은 헛개와 홍삼’이 4만8천원, ‘참좋은 홍삼’이 6만9천원에 판매되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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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햄선물세트 2호 [초록햄(캔) 6입 + 참치(캔) 6입], 무항생제인증돈육,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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