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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08 16:02 수정 : 2010.09.08 16:02

<자가모발이식술의 효용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나용필 원장>
자료제공 : 나용필 모 피부과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탈모는 유전적이기도 하지만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탈모 없는 집안의 사람들은 탈모가 없다는 것도 옛말이다.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있지만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인 영향을 받는다. 바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다. 환경적 요인에는 새집증후군, 스트레스, 비만과 같은 성인병 등을 들 수가 있다.

탈모가 시작되면 그 부위는 다시 자라지 않는 다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자가모발이식술을 통해 다시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할 수 있다.

자가모발이식술은 시술을 받는 환자 스스로의 두피에 있는 모발을 떼어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옮겨 심는 탈모 치료법으로 본래 모낭단위 모발이식술 또는 자가모낭단위 모발이식술로도 부르고 있다.

시술 방법은 뒷머리의 피부를 모근까지 떼어 본래의 모발 뭉치인 모낭단위로 분리한 후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식모기를 이용하여 한 가닥씩 심는다. 시술은 4-6시간 정도 소요되고 한번 시술하는 동안 3,000-4,000 가닥 정도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다. 수술 후 한 달이 지나면서 이식한 모발이 빠지기 시작하며 3개월이 지나면 이식한 부위에서 새로운 모발이 자란다.

지금과 같은 자가모발이식술이 완전히 정착되기 전에는 인조모발이식술이나 두피축소술, 두피피판술 등의 탈모증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시술 방법들이 사용 되었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염증 유발이나 이상한 방향으로 모발 성장 그리고 또 다른 흉터의 형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드러내 왔다.

실례로 1984년 미국의 식품안정청(FDA)에서는 인조모발이식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인조모발 시술을 금지 하였다. 인조모발이 두피에 계속적인 염증을 유발하여 심한 흉터를 만들기 때문이다.

1959년 미국의 피부과 의사인 오렌트라이히가 모발의 공여부 우성의 원리(모발이 다른 부위에 이식하더라도 본인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자연 현상)를 발표한 이후에 많은 의사들이 모발이식술을 하고 있다.

광주모발이식센터 나용필 모 피부과 원장은 동양인의 경우 모발의 굵기가 굵고 흉터가 잘 생기는 경향이 있어 기존의 서양인과 동일한 시술 방법으로 시술했을 때 모발이 칫솔모 처럼 자라는 문제점이 있어 현재는 1992년 경북대 김정철 교수가 개발한 모낭군 단위를 이식하는 모낭군이식술을 주로 시행한다고 한다.

모발이식술은 한번 시술로 평생 지속되는 모발을 만들기 때문에 수술하는 의사의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이 필요하고 한번 시술로 환자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자세로 최고의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현재 탈모에 대한 다양한 미용 치료 방법이 있지만 한 번 시술로 평생을 유지하는 치료는 많지 않기 때문에 모발이식수술은 그만큼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인 시술이다.

광주광역시 지역 모발전문병원이자 모발이식과 탈모를 책임지고 있는 나용필 모 피부과(전 더모미지예피부과)의 나용필 피부과 전문의는 탈모치료의 중요성은 조기치료와 꾸준한 모발관리에 있다고 전하고 있다.

도움말 : 광주모발이식센터 나용필 모(毛)피부과 나용필 원장

* 자료제공 : 나용필 모(毛) 피부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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