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9.13 16:33
수정 : 2010.09.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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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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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빈티지는 NO! 명품 vs 리얼빈티지만의 패션매력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4억 명품녀’ 논란처럼 자신만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패션을 생각할 때 명품 브랜드를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다. 이에 반해 요즈음에는 찾아보기 힘든 개성 있는 패션으로 럭셔리한 아름다움과 소장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는 빈티지 패션마니아들이 있다.
2010년 대한민국의 주요 패션 트렌드 중 하나가 빈티지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들은 빈티지를 표방하고 있는데 정작 제대로 된 빈티지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과거의 스타일과 이를 응용한 제품으로 많은 젊은 남녀들이 이 제품들을 애용하고 있지만, 실제 빈티지 제품들이 아닌 현대의 스타일에 접목한 현대빈티지인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극히 소수인 진정 빈티지 매니아들은 이런 제품들을 거부한다. 그들이 찾고 애용하는 것은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진정한 리얼빈티지(Real-Vintage)를 선호한다. 그들이 찾는 것은 리얼빈티지만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타 대중적인 제품과 차별하는 그 독특함, 시간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지니는 소장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리얼빈티지라 불릴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곳은 아직까지 극히 한정되어 있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빈티지 마니아들은 이 판매샵들을 꾸준히 애용한다. 그 중의 대표적인 리얼빈티지 액세서리 쇼핑몰 “라호(
www.lavieenhose.co.kr)”는 그 중에서도 빈티지 마니아라면 유명한 빈티지 악세사리 쇼핑몰이다.
“라호(
www.lavieenhose.co.kr)”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리얼빈티지 제품답게 한정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50년대부터 80년까지의 빈티지 제품들로 미국, 영국에서 직수입되어 즉시 판매가 될 정도로 그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미국직수입, 유럽직수입, AVON, MONET, TRIFARI 등의 주요 빈티지 제품들로 “라호”의 제품들을 주로 애용하는 소비자들이 느끼고 있는 것은 중년층이라면 과거의 추억으로부터 불러 일으키는 감성적인 노스텔지아('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젊은 층이라면 한정 수입제품이라는 매력과 현 시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개성 있는 아이덴티티를 표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라호”에서 판매되고 있는 빈티지 액세서리들은 현대의 그 어떤 명품들과도 견줄 수 있는 럭셔리함과 50년대~80년대 빈티지답게 그 색채와 디자인이 강렬하다.
“라호”의 “이승주”대표는 자신이 직접 국내부터 외국까지 선호하는 빈티지 제품을 찾아 다녔을 정도로 빈티지 마니아이다. 그런 세월 속에 많은 빈티지 마니아들과 함께 의견과 친목을 다지게 되고, 실제 국내에서 전문적으로 빈티지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 적은 것에 착안하여 자신이 직접 2009년 1월부터 리얼빈티지 액세서리 쇼핑몰 “라호”를 창업하여 오픈 하게 되었다. “처음 창업 당시에는 아시는 분들만 애용해 주셨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계세요. 가면 갈수록 빈티지 제품을 알아주시고 찾는 마니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다양하고 개성 있는 빈티지 제품들을 원하고 계세요.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이런 저희 마니아고객들을 위해 빈티지 제품을 찾아 수입하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라고 이대표는 말한다.
빈티지 패션을 찾는 이라면, 대중적인 빈티지 스타일보다는 리얼빈티지만의 매력을 찾아보는 것도 어떨까? 과거의 영광 속에 시간을 거슬러온 럭셔리함과 찾아보기 힘든 강렬한 색상과 디자인, 그 제품을 착용하고 다른 이들 앞에서 내 모습을 상상해보면, 착용하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품격이 높아지지 않을까?
* 자료제공 : 라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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