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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20 15:13 수정 : 2010.09.20 15:13

자료제공 : ‘I Love Pet’ 캠페인

포미닛, 주원 등 53인의 인기스타와 유기견위한 화보촬영 실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제빵왕 김탁구’의 ‘구마준’ 역으로 일약 스타가 된 주원이 동물들과 함께 이색 화보 촬영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훤칠한 키에 모델 포스를 한껏 뽐내며 실험실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주원과 촬영을 함께 한 동물은 다름아닌 유기견인 베르와 웬디. 주원뿐 아니라 포미닛, 김민희, 박신혜, 박정아, 민효린, 서지혜, 레인보우, 임주환, 장희진, 현우,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연예인들을 비롯하여 여자축구 대표팀까지 총 53명의 스타들이 총 28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도네이션 화보를 촬영했다.

수많은 스타들이 동물들과 함께 촬영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올해로 창간 16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1등 매거진 쎄씨(http://ceci.co.kr)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독려하기 위해 ‘I Love Pet’ 캠페인을 펼친 것. 쎄씨는 지난 2008년에서 2009년에도 이효리, 최강희, 한혜진 등의 인기 스타들과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여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에 이어서 올해에는 범위를 더욱 넓혀 유기견을 구조 보호하는 '동물자유연대'와 장애아동의 정서치료를 돕는 '동물매개치료복지협회'의 도우미 동물들을 함께 후원하기로 하며 이와 같은 캠페인을 펼치게 된 것이다. 쎄씨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올해에는 연예인들 뿐 아니라 대표 패션 브랜드들도 뜻을 함께 해 더욱 훈훈함을 전해주었다. 데카당스, 소노비, 스위트 숲, 비지트인뉴욕, us n them, 크럭스, ASK, UGIZ 총 8개 브랜드가 동물자유연대의 유기견 보호소 건립을 도왔고, 동물매개치료복지협회의 도우미 동물들을 위한 사료, 의료비, 훈련 장비를 기부하는 등 서포터 브랜드로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었다.

한편 ‘I Love Pet’ 캠페인을 총괄한 쎄씨 고경희 편집장은 “반려동물들이 조금 더 합당하게 존중 받게 되는 데에 이번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줄 수 있다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53인의 인기 스타들이 총 출동하여 촬영한 이 화보는 지금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자료제공 : ‘I Love Pet’ 캠페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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