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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28 14:49 수정 : 2010.09.28 14:49

자료제공 : 장안힐스테이트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
방범 등 6대 공공정보 서비스 위주로 실시

수원이 유비쿼터스 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경기 수원시는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 전역을 ‘U시티’로 조성한다.

U시티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유비쿼터스 도시를 일컫는 말이다. U시티는 첨단 지능형 미래 도시의 대표적인 예다.

U시티 조성이 완료되면 수원 내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인 생활에서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어 U시티 조성으로 수원 시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당초 광교와 호매실 등 신도시 2곳에만 U시티를 구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는 구도심의 정보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내 전역에 U시티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이에 따라 최근 U시티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으며 내년 2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U시티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중소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를 포함해 시 전체에 대한 U시티 인프라 확충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U시티가 구축되면 방범, 재난관리, 교통정보, 시설물관리, 환경정보, 행정서비스 등 6대 공공정보 위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관련 포털 사이트도 운영된다.

교통, 교육, 자연 등의 환경과 더불어 최근에는 정보통신 환경이 주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아가 미래사회에는 정보통신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수원 전체가 U시티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예고돼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이 유비쿼터스 도시로 부각되면서 덩달아 수원 내 첨단기술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수원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분양하고 있는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도 첨단 아파트로 이목을 끄는 주택단지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유비쿼터스, 디지털&보안, 웰빙&클린 등의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형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한다. 주차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기술을 비롯해 자동출입관리, 지능형현관보안 등의 첨단 기술이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다.

또한 신평면, 가변형 벽체 시스템 적용 등으로 입주자의 가족 구성원이나 수, 취향에 따라 공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했다.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설비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19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84㎡ 351가구, 101㎡ 168가구, 127㎡ 204가구 총 92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문의: 031-269-9779

* 자료제공 : 장안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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