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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04 10:41 수정 : 2010.11.05 17:41

자료제공 : 소담비빔국수

통일로에 가면 왠지 허기가 진다. 저 위쪽으로 보이는 쓸쓸한 통일전망대와 그리 넓지 않은 임진강을 기점으로 이념이 전혀 다른, 같은 민족의 남북으로 나뉜 땅덩어리라는 무거운 주제 때문일까.

그래서인지 통일로 IC에서 파주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맛있는 국수 한 그릇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한 번에 해결해줄 소담비빔국수 일산 통일로점이 지난달 6일 화려하게 개업했다.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매장이 장점인 소담비빔국수(www.sodamnoodle.com) 통일로 점은 개점 1달 만에 운전자들이 지나다가 꼭 들러야 하는 명소가 되고 있다.

이미 TV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아진 소담비빔국수의 브랜드 지명도 덕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천연재료를 사용한 소담비빔국수의 잔치국수 메뉴가 일산 통일로 일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저렴한 단가에 맛있는 음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주변에서 반응이 매우 좋다.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소담비빔국수 일산 통일로점 송숙영 점주는 “고객들이 운전을 하다가 들르는 경향이 많아서 편하게 쉴 수 있을 정도로 쾌적하고 넓은 매장을 차렸다”라며,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것처럼 아주 맛있는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수제 돈까스라는 소문이 나서 벌써 얼굴을 알 수 있는 단골손님들도 생겼다”고 소개했다.

자료제공 : 소담비빔국수

소담비빔국수 통일로점은 본사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일궈낸 성과

송숙영 점주의 소담비빔국수 일산 통일로점 성공이 호락호락하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처음 소담비빔국수를 접했을 때는 일산 쪽에 그리 널리 알려진 국수 전문 프랜차이즈가 아니었기 때문에 맛에 반했어도 쉽게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다.


송숙영 점주는 “아무래도 새로운 것을 주변에 알리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 그러나 조급함 보다는 소담비빔국수 본사의 마케팅을 믿고 그대로 따르다 보니 개점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손님들이 밀려들기 시작했다”라고 지난 달을 회상했다.

창업 준비에서부터 개점 후 운영 노하우까지 차례대로 배워나가면서 소담비빔국수의 브랜드에 대한 확고한 확신이 생겼다. 그 후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차츰 새로운 메뉴들도 하나 둘 더 생기고, 운영 및 주변 상권과의 마찰을 해결하는 방법 등을 깨달으면서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더 쌓여갔다.

송 점주는, “당시 본사의 설득과 아낌없는 조언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통일로에서의 맛있는 국수 맛은 볼 수가 없었을 것”이라며 조용히 미소 지었다.

송 점주의 노력과 더불어 소담비빔국수 본사 역시 송 점주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처음 일산 통일로점을 개점했을 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본사의 담당자는 물론 대표와도 통화하며 그날그날의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러한 습관은 한 달이 지난 요즘까지도 이어져 며칠에 한 번은 꼭 통화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소담비빔국수 일산 통일로점 송점주는 “본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확신이 매출로 이어졌을 거라 생각된다.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검토해 주는 본사가 있어 큰 힘이 된다”고 소담비빔국수 본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내유동 574-4

문의: 031-969-2624

* 자료제공 : 소담비빔국수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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