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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04 16:59 수정 : 2010.10.04 16:59

자료제공 : 투놈

고객 입장에서 고객에게 물건을 판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시장에선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경우 의류사업을 시작으로 액세서리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액세서리 판매부터 시작해 오픈한지 6개월만에 패션소품부분 1위 탈환에 이어 가방, 스니커즈, 액세서리 같은 상품들로도 확장에 성공한 패션의류쇼핑몰 있어 눈에 띈다. 바로 20대의 패기있는 젊은CEO 김용일 대표가 이끄는 남성의류 전문쇼핑몰 투놈(www.twonom.com)이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투놈의 상품라인은 CEO 자신이 가장 좋아한 신발과 가방을 메인상품으로 선택해 대표 스스로가 도매 시장에 있는 신발공장과 가방공장을 직접 발로 뛰는 시장조사를 감행해 퀄리티 높은 상품을 준비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투놈의 상품은 남자신발 스니커즈를 기본으로하되, 하이탑, 트레킹, 레드윙, 워커, 부츠, 보트슈즈, 탐스슈즈, 컨버스, 로퍼, 단화, 키높이운동화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취급하면서 두터운 매니아 층이 이미 형성되어 있어, 투놈은 오픈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온라인쇼핑몰 보세 스니커즈부분 1위에 입성할 수 있었다.

투놈과 달리 대다수의 남성의류사이트들은 상품의 이미지경우 화보촬영 느낌으로 촬영된 상품이미지로 사이트를 보는 순간 구매욕구를 일으켜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 하지만, 상품을 주문해 택배로 받았을 때는 실제상품과 느낌이 많이 달라 실망감이 크다고 한다.

투놈의 상품은 화려함이 아닌 실제 받아 봤을 때의 제품의 모습을 담아, 신뢰감있는 진정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몰 경우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신어보고 만져보고 구입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의 상품을 솔직하게 보여드리는 점에 초점을 두고 이미지를 보여드리며 설명글을 좀더 디테일하게 써놓음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0년 9월 26일 서울특별시 전자상거래센터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쇼핑몰 피해품목 1위로 신발, 가방이 선정되었다. 그러나 투놈은 그러한 통계와 정반대로 불만이 가장 많은 상품을 메인상품으로 선택하여 내가 구매자라는 고객의 입장과 마인드에서 제품을 하나 하나를 꼼꼼히 따져본 후 또 한번의 검수과정을 거친 상품들만을 판매함으로서 신뢰도 높은 패션쇼핑몰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자료제공 : 투놈

투놈(www.twonom.com)은 먼저 신발과 가방으로 시작해 추가로 의류 아이템을 합류시키므로서 의류상품군을 보완 확장을 위해 자체 패션디자인팀을 신설하기 이르렀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발, 가방, 의류, 모자, 시계 같은 잡화아이템을 갖추어 종합패션몰로서의 모습을 갖춘 투놈! 이미 한 번 투놈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 사이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 좋은 남성으로 재탄생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투놈(www.twonom.com)은 아이템이 많아 오히려 원하는 상품을 찾기가 쉽게 찾기 어렵고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하는 고객들이 있지만 그런 기우는 필요 없다. 김용일 대표는 "빠른 배송도 물론 중요하지만 적절한 가격에 최고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쇼핑몰이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필수요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했다. 특히 사이트 또한 보기 쉽고 간결하게 만들어 필요한 것들만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더욱 높다. 실제로 투놈은 타 쇼핑몰과 다르게 많은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고 상품자체로 이벤트를 구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용일 대표의 올해 목표는 의류부분에서도 스니커즈, 가방 못지않게 확실히 자리 잡는 것이다.

그는 타 경쟁사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니커즈와 가방처럼 패션의류에 있어서도 고객들에게 지금보다 더 인정받는 것이 올해 목표이며 더 나아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탄탄하고 알찬 종합쇼핑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투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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