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제공 : 야놀자
|
반면에 남자들은 '딱 한 시간만 쉬었다 가자!'가 34%(511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속으로는 쩔쩔매도 만만해 보이기 싫어서 선수인 척'이 21%(317명), '게임 하면서 책 읽는다고 고상한 척'이 15%(237명)로 뒤를 이었다. '기타'와 '여자는 자기랑 우리 엄마가 전부야~라고 했지만 핸드폰에는 딴 여자이름 가득'이 14%로 같은 비율을 차지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외박하는데 집에서 잔다고 했다' , '연락 못 했을 때 바빠서 못한 척'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결과를 보면 남녀 모두 상대방에게 쉬워 보이거나 만만해 보이는 걸 가장 신경 쓰는 걸 알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신뢰가 중요한 연인 사이에서 거짓말을 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신뢰를 깨트릴 정도의 거짓말이 아니라면 모른 척 넘어가 주는 것도 연애의 센스가 아니겠냐"라는 의견을 전했다. * 자료제공 : 야놀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