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10.08 09:51 수정 : 2010.10.08 09:51

자료제공 : 동의진차가

2005년 7월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은 이상오(66)씨. 암의 전이 범위가 커서 수술이 어렵다고 했다. 이 후 병원 치료와 차가버섯 복용을 병행하여 3개월 만에 암의 흔적이 사라졌다. 이 기간 PSA(전립선 특이항원)수치는 136에서 0.75까지 떨어졌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완치 판정을 받았다.

2007년 5월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은 정락영(67)씨. 임파선과 고환에 전이되어 손써볼 여지가 없었고, 지병인 고혈압으로 병원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태였다. 자연요법에 의지하기로 하고 차가버섯 음용과 유기농 식이요법, 운동에 힘썼다. 6개월 후 전이된 암이 깨끗이 사라지고 100이 넘던 PSA수치는 0.03까지 떨어졌다. 혈압수치도 정상을 찾았다.

2007년 3월 폐와 뼈에 전이된 말기 전립선암 판정을 받은 유영기(80)씨. 당시 PSA수치는 1,000을 넘었다. 고령에 식욕부진으로 체중이 10kg 가까이 줄었고, 다리뼈에 전이된 암으로 인하여 통증이 심하여 걷기도 힘들었다. 차가버섯 음용 후 식욕이 살아나고, 다리 통증이 사라져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6개월 후 PSA수치는 30까지 떨어졌다.

전립선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 사이에 차가버섯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자작나무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러시아에서는 항암물질로 널리 연구되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는 주로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 암에 치중되어 있었다.


전립선암은 남성들의 전립선에 발생하는 암으로 서구에서는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중의 하나이다. 과거 한국에는 전립선암 환자수가 적었지만, 최근에는 식습관의 변화로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서구형 질병인 전립선암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전립선암은 초기일 경우 수술이 가능하지만 방광, 고환 등 주변 장기나 뼈에 전이된 말기의 경우 치료가 어렵다. 이 경우 방사선치료나 호르몬 치료로 생명을 연장할 뿐이다. 이런 말기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차가버섯 복용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차가버섯 판매회사 ‘(주)동의眞차가’의 이종태 대표에 따르면 차가버섯을 구입하는 주 고객은 암환자들인데, 최근 전립선암 환자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고 한다. 또 전립선암의 경우 종양지수로 활용되는 PSA수치의 확인을 통해 단기간에 차가버섯의 효능이 확인되는 경우가 많아 널리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전립선암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구의 전립선암 환자들은 라이코펜이라는 카로티노이드 계통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복용합니다. 차가버섯에는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파이토케미칼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밖에 항산화 효소와 면역물질인 베타글루칸 성분도 풍부합니다. 이런 것들이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종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이 대표는 “대부분의 말기암환자들이 처음 암 판정을 받고 갈피를 못 잡습니다. 자포자기하여 현대 의학적으로 완치할 방법이 없는데도 병원에만 의지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암의 성장 속도가 느려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경우는 드문 만큼 반드시 자연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PSA(prostate specific antigen): 전립선 특이항원. 전립선 세포에서 합성되는 단백분해 효소를 의미. 전립선 이외 조직에서는 만들어 지지 않아 전립선암의 판별에 유용한 종양표지자이다. 일반적으로 0~4 ng/mL 을 정상 범위로 본다.

도움말 : (주)동의眞차가

홈페이지 주소 : www.jinchaga.com

문의 : 02-711-1191

* 자료제공 : 동의진차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