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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08 09:53 수정 : 2010.10.08 09:53

자료제공 :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

현대엠코가 지난 1일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차별화된 분양조건을 내세워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에만 벌써 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도현대엠코 지역주택조합(구 한전상도동연합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추진되는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Aston Park)’는 상도134지역주택조합 사업장 바로 옆 52,580㎡(약 15,900평)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2∼20층의 총 16개 동 규모로 추진되며, 두 사업장이 모두 완공될 경우 총 2,441세대의 대규모 ‘엠코타운’ 브랜드 단지로 형성된다.

총 882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59㎡ 22가구, 84㎡65가구, 120㎡ 218가ㅓ구 등 총 305가구 이며, 분양가는 59㎡의 경우 3.3㎡당 1930~2010만원, 84㎡ 2140~2260만원, 120㎡ 1930~2170만원이다.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는 약 26만㎡의 상도근린공원이 3면을 둘러싸고 있을 뿐만아니라 단지와 공원을 바로 연결시켜주는 접근로 설치로 쾌적한 환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서 방문객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


또한 120㎡의 경우 서재를 비롯한 각종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러스 알파 공간’을 적용한 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조합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분양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우수한 마감재를 사용했다는 점, 천정고가 타 아파트 대비 높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 아파트는 계약금정액제(59㎡·84㎡는 2,000만원, 120㎡는 3,000만원)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및 향후 분양조건 변경시 소급 적용받을 수 있는 계약조건보장제(일부 층수 제외)를 실시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20㎡의 경우는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출처: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

문의: 02) 749-3000

* 자료제공 :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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